영변의 핵 시설과 영변의 약산 진달래
핵 시설이 단지 에너지가 문제라고 하면 현재만의 문제도 아니고 미래의 문재이기도 하고 또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든 국가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니 다방면으로 지역 환경에 적합한 것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나 핵 시설이 항상 대립과 긴장감이 감도는 동북아시아에 그것도 불특정 다수 및 인류에게 치명적인 인권의 손상을 가져올 핵 무기와 관련이 될 것이면 가능하면 조기 폐기하는 것에 상호 협조할 일이 아닐까 싶다.
한반도나 인류에 폐해가 될 방법들을 찾고자 하면 그것도 단시일 안에 이루어질 방법들을 찾고자 하면 많이 있을 것인데 그 중에서 태어나지도 않은 후손들에게 그리고 관련 되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극약의 피해를 줄, 그것도 평생에 걸친 피해를 줄, 핵 무기 관련 시설 폐기는 인류가 공동으로 고려를 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다.
비록 사회 복지 기관에서 근무를 하지 않아도 우리가 우리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장애인들을 보면 동일하게 사람으로서 태어났으나 여러 가지 행동에 제약이 많은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는데 그리고 그 원인에 대한 것은 청결한 환경 문제나 음식이나 식생활 개선 등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다방면의 활동을 하고 있는데 자국을 방어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핵 무기와 관련이 된 시설의 폐기는 충분히 고려를 할 가치가 있을 것이다.
북한의 열악한 경제 상황에 의한 에너지가 문제라고 한다면 북한의 자연 자원 및 인력을 활용한 식량 및 에너지 생산을 가져올 방법들을 외부와의 협력을 통해서 찾는 것이 북한 스스로를 위해서도 좋을 것인데 어디에도 그 흔적이 없고 오늘날의 우리의 각자의 모습 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남아 있는 그리고 전해지고 있는 민족이나 국가란 말로 오히려 민족이나 국가의 사람들을 해치는 일은 자제를 하는 일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다.
민족이나 국가나 우리 것이나 전통이 저 세상에 따로이 존재를 하는 것이 아니고 그리고 조선 시대처럼 누군가가 우리 것이라고 흰 옷을 만들어서 강제로 입힐 것도 아니고 누군가가 말을 한 한반도란 곳에서 매일 매일 살아가는 우리들 모습 속에, 이웃들의 모습 속에, 사람 수 만큼 서로 다른 각자 모습 속에, 살아 있는데 남과 북 모두 단어나 말이 주는 허상에 너무 집착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하루 아침에 될 것도 아니고 또 북한 외부의 모습 중에도 사람의 본연의 순수한 모습을, 인간성을, 해칠 부작용의 모습들이, 그것도 북한 사회가 서서히 개방을 하면 제일 먼저 도착할 선수들로서, 많이 존재를 하고 있으니 개방 자체가 쉽지가 않을 것이지만 폐쇄된 사회에서 외부와의 극단적인 관계를 계속 만들기 보다는 분야 별로 서서히 개방을 하는 것이 민족이나 국가란 말 및 그 속의 사람들에게 좋을 일이 아닌가 싶다.
경우가 다르지만 남한의 사회에서도 조선 시대의 폐쇄적인 사회의 유물들로부터, 그것도 사람이 아닌 사람의 외적인 부산물로 사람에 대한 예의를 말을 하는 의식화 및 세뇌된 사고 방식의 유물로부터, 및 사람이 사람으로서 사람을 아는데 방해가 되는 갖가지의 장애물로부터 벗어 나는데, 그것도 근래의 복고풍 및 몇몇 사람들 주도의 물결과 겹쳐서 나타나는 과거 회귀 본능을 극복하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불어 과거 시대를 선비 사상 및 유교 주의란 정신의 우월주의 시대로 규정을 한 후 과거 시대의 사람의 부산물들과는 다른 사람이 만든 새로운 각종 부산물들로부터도, 즉 자본만이 말을 하니 물질이 의식을 지배를 하니 환경이 정신을 지배를 하니 육체만이 느낄 수 있니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것 만이 존재를 하니 등등의 말로 형성이 되는 모습들로부터도, 즉 북한이 우려하는 또 다른 모습들로부터도, 벗어 나는 것에 산고의 모습을 겪고 있다.
이곳 저곳이 문제가 있을 것이나 기본적으로 개개인이 사람으로서 각자의 삶을 살고 누릴 수 있도록 사람과 사람 사이를 사회와 사회의 관계를 각자의 여건이 허락 하는 범위 내에서 점차적인 개방을 하는 것이 개인이든 사회이든 서로가 존립을 하는데 있어서 서로 간에도 좋지 않을까 싶다.
현재 한반도 대운하를 운운하면 다른 것을 떠나서 각 지역의 산세나 지형의 문제로 실질적으로 가져올 효과나 부가적으로 발생할 효과보다 발생할 비용 및 다른 분야가 치러야 할 대가가 너무 클 것이니 현재는 각 지역별로 자연 환경에 맞추어서 특히 지형 및 지역의 토질 및 수목에 맞추어서 무엇인가 추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한반도 대운하가 지역별로 부분적인 모습을 찾은 후 전체적인 모습을 찾는 것은 힘들고 전체적인 모습을 바로 찾는 것은 가능하다는 말도 2001년 8월의 그 날에 있었지만 앞의 말이 그 해답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한반도 대운하를 말을 하려고 하면 아주 먼 훗날 그리고 정말 장기적이고 집중적인 공사로서 남과 북이 공동으로 또는 통일이 된 후 해남이나 또는 다대포에서 두만강이나 압록강까지 새로이 운하를 만드는 것이 그래서 각각의 지역과 지역을 연결을 하는 것이 그 과정에 때로는 기존의 강이나 호수나 운하를 이용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을 것이다. 20070623. JUNGHEEDEUK.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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