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 같은 내 애인
코믹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일상의 하나처럼 보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쟝르가 드라마, 로맨스, 코믹으로 되어 있는데 1960, 70, 80년대의 우리 사회의 아픈 모습의 일부 영화처럼 볼 수 있는 영화 같다. 영화의 스토리를 소화하기에 두 사람의 캐릭터나 연기도 적절한 것 같다. 영화를 촬영한 사람들의 노고는 어떨지 모르지만 영화를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렇다는 것이다.
제목은 여자의 입장인지 남자의 입장인지 양자의 입장인지 모호한 부분이 있는데 대한민국 사회에서의 불쌍한 애인이란 말을 생각나게 하는 그런 요소도 내포하고 있는 것 같다.
주연, 조연, 그냥 등장인물, 엑스트라를 불문하고 영화에 등장한 사람들이 계속 영화를 촬영할 수 있고 그런 것이 직업이나 생계가 될 수 있으면 연기를 위해서 공 들인 것의 효과가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한 두 편의 영화만 촬영하고 말면 조금은 아쉬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영화 같기도 하다.
영화 속 장면을 보고서 혹시라도 모를 미지의 사실에 접한 사람을 위해서 언급을 하면 현몽, 환영, 물질의 육체의 모습 등등의 경우를 불문하고 내가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장소에 관련이 된 경우는 영화 촬영이나 그 결과와 직접 관련이 없고 성경(The Bible)이나 코란(Koran)에서도 말하고 있고 우리 사회에는 신(Spirit) 들린 것, 귀신(Ghost; Spirit)에 홀린 것, 산신령(Spirit) 등으로도 말하고 있는 물질의 형체나 육체가 없는 그러나 살아서 활동하고 무형의 능력도 나타내는 하나님이나 천사님과의 교통과 동행 및 그 실존에 관련된 것이고 1965-70년도 전후부터 인연이 있는 일이다.
하나님이나 천사님과의 교통과 동행에 의한 그 실존의 증거를 위해서 서로 간에 계속 동행을 하지 못한 것은 간혹 발생하는 하나님이나 천사님으로부터의 교통과 동행에 의한 능력의 현상이 그 중요성에 비해서 영화 제작 기법처럼 오해되고 장난처럼 여겨지는 것과 같은 사실도 한 몫 할 것이다.
하나님이나 천사님과의 교통과 동행 및 그 실존이 사람으로서의 사람의 자유, 존엄성, 인생, 생존을 속박하는 것은 없고 사람이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의 인생행로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은 없고 오히려 사람의 서로 다른 능력, 재능, 소질, 자질, 특기 등을 존중하니 서로 다른 사람으로서의 인생을 존중하는 것으로 이어지기 쉽고 예체능, 문화예술, 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에 유익할 것이고 특히 인류와 국가의 방향과 관련이 되니 사회활동, 정치활동, 국가활동에서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수가 있다.
The Film Scenario
2011. 1. 13.
정희득, JUNGHEED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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