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만평] 2008년 6월 12일자

[조선만평] 2008년 6월 12일자

민심 수습책이 될지 아니면 괜찮은 정책이지만 이런 이해 관계 저런 투자 관계에 얽혀서 오히려 땅값 부동산 값만 올리고 그 결과 국민은 이자 부담만 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오천 만 명 사회에서 경쟁력 강화 능력 배양 등에도 한계가 있으니 의식주 비용이 일생의 주요 활동이 되지 않게 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 [2008.06.12 19:23:45]

누구나 아는 평범한 이야기이겠지만 좋은 정책이 좋은 효과를 가져 오려면 사회 활동이나 흐름이 정상적으로 흘러가는 분야나 경우가 가급적 많아야 하고 개인의 활동 방식도 개인의 노력 활동 등에 의해서 많이 좌지우지 되고 성과가 생길 수 있는 것이 많아야 가능하지 공산주의 사회주의 일부 모습처럼 특정한 방식의 영향이 강하면 아이디어만 난무한다. [2008.06.12 19:27:46]

소고기 수입 문제가 불거졌으니 호기로 삼아 미국 등 국가나 지역 차원의 문제를 떠나서 소고기 생선회 등이 매월 수입이 정해져 있는 국민의 매일 식생활이 될 수 있는 방안 좀 찾자. 대한민국에서 먹고 죽은 귀신 땟깔 이야기가 나온 지 오래되고 씽크 아이디어 지식공동체 천국이니 해결책도 충분히 있지 않을까 싶다. 사람이란 존재로서 식생활 문제만큼이라도 자존심 찾을 방안 좀 찾자. [2008.06.12 19: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