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 공격 당하자 또 핵무기 언급한 푸틴···전쟁 장기화 가능성도 시사

경향신문 원문 입력 2022.12.08 15:08 최종수정 2022.12.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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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 공격 당하자 또 핵무기 언급한 푸틴···전쟁 장기화 가능성도 시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재차 언급했다. 최근 우크라이나가 연이어 러시아 본토 내 군사시설을 공격한 것을 두고 ‘방어’ 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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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이 계속 전쟁을 고집하면 그 결과는 소련 국민들과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살해하는 살인으로 이어지고 더불어 인류가 피해를 입게 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몇 천 년 전의 원시 시대가 아닌 각 민족마다 국가가 있는 20~21세기의 인류의 일로서 외적으로부터의 침략을 막기 위해서는 전쟁을 해야 할 경우도 있겠지만 국가 간의 전쟁이라고 해도 전쟁 자체는 살인과 다를 바가 없고 특히 소련의 우크라이나 침략과 같이 정당한 이유도 없는 전쟁은 더욱 더 살인과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물론 소련의 우크라이나 침략에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소련인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이 있지만 유엔에서의 소련의 지위나 소련의 천연자원 등등을 고려하면 소련이 우크라이나에 있는 소련인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을 것이고 보다 효과적이고 적절한 방법도 많이 있을 것인데 그냥 일방적인 전쟁을 선택한 것은 그냥 강대국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무력을 행사한 것과 다를 바가 없을 것이고 그런 사실은 조폭이 선량한 시민을 상대로 자신의 말이나 위협이 쉽게 통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력을 행사해서 살인을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살인 행위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소련이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후 인류에게 미친 피해가 어느 정도일까요? 인류의 물질의 육체의 인생이 120년 정도 되고 20~21세기의 인류의 일로서 그렇게 인생을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있는데 소련이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것으로 인하여 유명을 달리해서 살해를 당한 것과 같은 사람들이 어느 정도일까요?

 

지금 현재 소련이 소련 및 인류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적절한 일은 강대국이라는 지위와 체면을 버리고 소련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고 또 우크라이나에게 요구할 것은 요구를 하는 식으로 협상을 하는 것일 것이고 어느 날 갑자기 전쟁을 일으켜서 협박한 후에 계속 소련의 고집을 관철시키려고 할 것이 아닐 것입니다.

 

소련이 우크라이나와 적절하게 협상을 잘 하는 것도 국가의 정치인으로서 아주 필요하고 중요한 능력에 속할 것입니다.

 

소련이 계속 전쟁을 고집하거나 핵무기를 사용하면 그 결과로서 인류가 피해를 보는 것도 있을 것이지만 소련이 입게 되는 피해는 더 클 것이고 회복불가능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지금의 시대는 무력이나 폭력이나 세력이 허세를 부리고 통하는 중세시대가 아닙니다.

 

그러니 지금 현재 소련이 취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는 강대국이라는 소련의 지위와 체면을 모조리 버리고 사람 대 사람으로서 및 국가 대 국가로서 우크라이나와 협상에 임하는 것일 것이고 소련도 15개 이상의 국가로 분할하고 각 국가에 민주주의 정치제도를 도입하면 좋을 것입니다.

 

물론 인도나 중국도 계속 영토가 넓은 국가나 인구가 많은 국가 등등으로 허세와 허상에 빠져 있을 것이 아니라 인류 개개인의 인생과 복지의 기준에서 국가의 운영을 생각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고 그러니 인도나 중국도 최소한 16개 이상의 국가로 분할하고 각 국가에 민주주의 정치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고 그 일을 이룰 수 있으면 2004년 기준 약 6116년 동안의 인류의 역사에서 인류를 위한 가장 위대한 정책이나 가장 위대한 정치인 등등의 말로서 세계 각국의 역사 책이나 세계사 책에 길이길이 기록되고 회자될 것입니다. ,,,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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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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