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씨 가문의 ‘황청’이에 대한 이야기

1965년에 태어나서 1976년도까지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란 시골에 살고 있는 어린 아이에게 누군가가 오면서 자신을 '교황청' 사람이라고 말을 하면 그런데 그 말을 처음 들으면 어떻게 이해를 할까? 경우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그런데 '교'씨 가문의 '황청'이란 이름으로 이해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예수님'이란 말을 들으면 '예'씨 가문의 '수(님)'이란 이름으로 이해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 일 것이다. 성모 마리아님이란 말을 들으면 '성'씨 가문의 '모마리아(님)"이란 이름으로 이해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현상일 것이다.

그런데 그 꼬마가 만의 하나로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존재들을 만났다고 한다며 어떨까? 교황청 Or Rome or Pope이란 말을 알까? 그것도 1970년 대의, 약 2,000년 전의, 창세기의 사람의 발음 중 어느 발음으로 알까? 만약에 그 꼬마 스스로 알 수 있다면 어떤 경로로 알 수 있을까?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존재들이 그 당시의 사람들의 또는 그 꼬마와 대화를 하고 있는 사람의 생각이나 마음을 읽어서 그 중에서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존재들과 관련된 곳 및 사람들의 명칭들을 알아서 그 결과를 마치 텔레파시와 같이 알려 주면 처음에는 몰랐다가 대화 과정 중 알게 될 수 있을까?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습득하여 안 것이 아니니 마치 방언의 능력으로 외국어를 말을 한 후 자신이 말을 한 것이 무슨 뜻인지는 알아도 외국어 자체는 모르듯이 또 잊어 먹게 될까?

만약에 그 꼬마가 만의 하나로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존재들을 만났다고 한다며 그리고 그 꼬마 집을 방문을 한 누군가가 자신을 '교황청' 사람이라고 말을 하면 그 꼬마가 어떻게 반응을 하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 것이 정상일까? 만의 하나 이런 저런 대화의 결과 비록 다른 사람들이 직접 인지를 하기가 힘들지만 그 꼬마가 만의 하나로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존재들을 만난 것처럼 보인다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을 하는 것이 맞을까?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70703. JUNGHEEDEUK.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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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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