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오늘의 만평) 20090319
사람과 능력과 시장가치
사람이 사는 곳에는 아이러니컬 한 모습이 많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때때로 사람의 개인적인 능력 재능 등과 무관한 시장 가치의 형성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 1315억원은 평상 시 일본에서 발생하는 경제 활동에 근거한 시장가치일 것이고 76억원은 평상 시 한국에서 발생하는 경제 활동에 근거한 시장가치일 것이지만 사람과 야구란 사실만 두고 볼 때는 너무 unbalance한 모습이 아닐까 싶다.
물론 야구란 것이 존재하고 야구를 하게 되었을 때 메이저리그 소속 야구 선수의 기량을 나타낼 수 있는 사람도 야구란 것이 존재하지 않고 야구가 사람들의 공 놀이 정도 되는 곳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1315억원이나 76억원이란 말 자체가 다른 세상의 이야기 일 수도 있을 것이다.
1970년도 무렵의 일로서 사람들이 제 글을 읽기만 해도 Spirits as God or Angels의 실존과 정체성을 알 수 있도록 제가 약 40여 년 동안 Spirits as God or Angels과 교통하고 동행한 결과로서 Spirits as God or Angels의 실존과 정체성에 대한 글을 2005년 무렵에, 컴퓨터로, 수 백 권의 분량으로, 작성한다는 말을 하니 그 사실에 대해서 그럴 수 있는 지 여부를, 즉 Spirits as God or Angels과의 교통과 동행에 대한 것을, 여러 가지 확인을 한 후 각 지역의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볼 수 있는 책의 판매권으로서 수 천 만원에서 수 백억원으로 서로 다른 가치가 언급이 될 수 있는 것도 일정 정도는 유사한 것이 아닐까 싶고 2005년 무렵에 창출 가능한 시장 가치로서 2-3조원과 10조원이 언급될 수 있는 것도 유사한 일일 것이다.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90417
JUNGHEEDEUK,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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