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만평] 2008년 6월 20일자
어느 나라의 사고 방식을 보는 것인지 모르겠고 무엇에 대한 말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동안 촛불 시위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모르겠고 무슨 변화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얼마 후에 길거리 마다, 가정 마다, 매일 같이 소고기 구워 먹는 모습 만평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최근 몇 년 간 이곳 저곳에서 나타나는 모습이 사람으로서의 존재론적인 모습을 상실하게 하고 사람으로서의 주체성을 상실하게 하고 사람으로서의 스스로의 사고를 상실하고 하고 오직 단체 행동난 존재하고 표어와 구호만 난무하고 지시와 명령만 존재를 하는 행동을 보고 있는 것 같다.
1945년도 이후 이루어온 수많은 사람들의 활동이 과거 군국주의 시대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글을 쓰면 어느 곳의 누가 오늘 하늘에서 떨어지는 떡고물을 어부지리, 먹고 재주는 곰 돈은 사람, 토사구팽, 복수무정, 은혜, 몇 거 몇 득 등등의 말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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