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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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동행 중 가능하면 보호해야 될 곳으로 언급이 된 곳인데 어떻게 사진 속에 보호가 되고 있는 것을 보는 것 같다. 그 때 이곳을 보는 것을 두고서 또 다른 누군가와 실랑이 아닌 실랑이가 있었던 곳이 아닌가 싶다. 비록 누군지 모르지만 어디선가 들려오는 말로는 아파트 등을 지어서 돈을 벌고 그 때 분양가를 따따블로 만들어서 정치 활동 자금을(?) 만드는 것을 말을 하는 시각도 있었다. 그 때 나와의 동행인과 또 다른 누군가와의 대화 방식도 특이한 대화 방식이 아니었나 싶다. 그래서 혹시나 외국어를 배우고 있는 것인지 회사의 무역 파트에서 동남아시아의 어느 국가와 무역 거래를 하고 있는 것인지 묻기도 한 일이 있었다.

석파정(石波亭)

이 정자는 한양의 조선말기 최고의 별장인데 자하문 밖 삼계동정자(三溪洞亭子)로 불렀다. 인왕산의 수려한 계곡과 소나무의 울창한 숲속에 안채와 사랑채 별당으로 4채의 집이 있었는데 신선이 사는 곳 같이 고요하고 아름다웠다. 철종때 영의정을 지낸 김흥근이 현대루(玄對樓)란 사랑채에 월천정(月泉亭)과 육모정(六茅亭)과 유수성중광풍루(流水聲中觀楓樓)란 이국풍의 정자가 있었다. 고종이 왕위에 오르자 대원군이 이 정자를 사겠다고 하였으나 거절당하고 하루만 빌려 달라고 하여 응했는데 대원군은 고종을 불러 같이 하룻밤을 이 정자에서 묵은다음 왕이 묵은 정자를 신하가 사는 것은 불충이라 하고 대원군은 이 정자를 손에 넣었고 그 다음에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따서 석파정이라 불렀으며 자신의 아호를 석파라 하였다. 이 정자는 후손들이 관리를 해 오다가 1958년 서예가 손재형이 벽돌로 지은 별채를 매입하여 홍지동으로 옮겨 놓았고 지금은 석파랑이라는 식당이 되었다. 부채로 인한 소송이 걸려있는 이 석파정을 정부가 매입하여 보수를 하고 문화재로 관리 함이 좋을것 같다. 그러면 서울의 또 하나 명소가 탄생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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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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