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조 20070419 – 하필이면
삼가 고인의 영혼의 안식을 기도합니다. 미국이나 중국이니 한국이니 하는 문제가 아니고 근래에 사람 사는 사회에서 발생하는 사건 사고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구체적인 사유는 모르나 얼마 전 우리 사회에서도 연쇄 살인을 비롯한 몇몇 비극적인 사고들이 있었듯이 개인의 언행이 극단으로 치닫는 일들이 많고 그 결과가 다른 사람에 대한 인식이 불감증에 걸린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미국에서의 일로만 볼 것은 아니고 사람 사는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현상들의 하나이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개선되고 사람의 자유와 존엄성이 증가를 하는 반면 생활 속도가 가속화 되고 경쟁 관계 및 이익 관계가 치열해지고 딱딱해지고 단절되니 극단적인 사고들도 발생이 잦은 것 같다. 개인의 경쟁이나 국가의 경쟁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생각할 필요가 있을 때인 것 같다.
특정한 개인에게 수도 생활을 요구할 것은 아니고 사람 사는 사회의 삶의 방식이나 생활 방식이 개인의 생존을 위해서 적자 생존의 경쟁이나 사고를 할 것이 아니고 개인의 삶을 가꾸고 공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매일의 생활이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이나 사회나 국가가 점차 변모를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싶다. . – TEN, Production, 영화, 시나리오, 작성, 중, –
20070419.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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