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03

(어릴 때의 일은 대체로 약 3-40년 전 시대의 시골에서 나이 10살이 되기 전의 일이니 단어나 표현상 특히 종교와 관련하여 혹시 감정을 자극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앞의 말을 참조 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정치, 종교 및 경제 활동 관련되어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말만 존재를 하는 또는 사이버 공간의 또는 가상의 세계에서의 일이 아닌 실제 현실 세계에서의 일을 말합니다.)

어느 병원이 폐업을 했는지 몰라도 길거리에 사람을 희롱하고자 하는, 그것도 집단으로 희롱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도 간혹 보인다. 과거에 있었던 상황들을 재현을 하면서, 그 말까지 재현을 하면서, 날이면 날마다 사람들을 바꾸어가면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도 간혹 보인다. 그러나 과거에 있었던 누군가에 의해서 연출된 상황들도 이런 저런 인맥 관계나 연줄을 이용하여 다수가 특정한 개인을 마치 인해 전술로 에워싸고 기만을 하고 사기를 치는 범죄 행위를, 그러나 입장에서 따라서는 귀신이나 마귀나 악마를 제어 함으로서 정의와 의를 구현한 행위를, 한 것이 많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그런 반인륜적인 흉악한 범죄 행위는, 그러나 입장에 따라서 인본주의 사회를 구현하는 행위는, 전혀 생각이 되지 않고 자신들의 조직력으로 일거수일투족이 감시되고 있다는 것만 자랑스럽게 생각이 되는지 아주 자랑스러운 듯이, 그것도 매일 같이 사람들을 바꾸어 가면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서 있는 모습도 간혹 있다.

목적이나 의도가 무엇이든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결핍되어, 달리 말을 하면 이런 저런 말로 상대방의 입을 막고 자신들의 이해 관계나 이익 관계를 위해서만 일을 기획하고 계획하고자 하여서, 기획이니 성경이니 성경의 예언이니 하는 말을 핑계로 오히려 특정한 개인에 대한 일생에 걸친 조직적인 범죄 행위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의니 공의니 정의니 하는 말로서, 국가 대사라는 말로서, 신앙이란 말로서, 영적 전쟁이란 말로서, 자신의 언행에 대한 아무런 돌이킴이나 반성이나 죄책감이 전혀 없이 수 십 년에 걸쳐서 상대방을 침해하는 것이 재미 있고 즐거운 모양이다. 교육이 학교를 떠나 사회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방향을 상실한 대표적인 모습이 아닐까 싶다. 점점 사람과 사람이 단절되고 물질에 정신과 마음이 종속이 되어 가는 식으로 사회의 흐림이 진행이 되면 더욱더 심화될 우려할 현상이 아닐까 싶다.

정치 종교 경제 등 무슨 분야에서 일을 하던 일을 할 상대방이 있는 것이고 상대방에 대한 특혜나 배려 차원이 아니라 상대방의 능력이나 재능이나 특기나 특성 등이 있는 것이니 특히 하고자 하는 일에 따라서 효과 있게 성과 있게 일을 하고자 하면 그런 요소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인데 그런 것에 대한 상호 이해가 없는 것이 무엇을 하고자 하는 것인지 전혀 모를 일이다. 그냥 눈에 나타나 보이는 것으로 사람의 기 죽이기에만 관심이 있는 모양이다.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특히 어떤 분야에서 무슨 활동을 하며 사는가 하는 것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선 외모만 볼 때에는 잘 생기고 키가 크고 덩치가 크고 근력이 있고 지구력이 있고 등등 육체적인 모습이나 능력이 탁월하면 그렇지 못한 경우보다 축복 받은 것으로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두뇌가 좋고 재치가 있고 유머가 있어도 그렇지 못한 경우보다 축복 받은 것으로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사람마다 각자의 모습이나 삶이 있겠지만 그리고 부모의 모습이 그대로 유전이 되지만 부모의 모습이 자녀에게 그대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듯이 단지 사람과 사람으로서 서로가 서로를 존중을 하는 것이겠지만 각각의 능력이나 재능이나 특기가 있으면 그렇지 못한 경우보다 축복 받은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나 말을 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런 말이나 그런 모습이 이제는 조직적으로 사람을 괴롭히고 멸시를 하는 것으로, 그것도 대외적으로 같이 일을 할 것으로 상황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차단한 후 마치 토사구팽을 시키듯이 이용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사회적인 풍요의 모습과 더불어 사회적인 빈곤의 모습도 같이 증가를 하는 모양이다.

신앙심을 논하는 것 자체가 자칫 잘못하면 악용이 될 수가 있으니 상당히 위험하겠지만 신앙심을 판단하는 기준도 그 자체가 무용지물이라고 할 만큼, 특히 개인의 모습으로만 생각을 하더라도 일평생 살아가면서 항상 고정이 되어 존재를 하는 것이 아니니 더더욱 그렇듯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전도사를 하고 싶으면 신앙심을 논할 것이 아니고 전도를 하면 될 것이고 목회자를 하고 싶으면 신앙심을 논할 것이 아니고 목회 활동을 하면 될 것이다. 그런데 전도 활동이나 목회 활동이 전도나 목회가 목적이 아니라 사회적인 직업이나 신분이나 권력이나 또는 사회적인 활동의 하나로서 인식이 되면 그리고 마치 사회적인 신분을 세습을 하고자 하듯이 신앙심을 마치 세습이 되는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병폐가 나타나게 되면 그런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으면 될 것이다.

최근에는 성령을 이런 핑계 저런 핑계로 사람이 오히려 재단을 하고 판단을 하는 희귀한 경우가 생기듯이 신앙심에 대한 것도 계층을 만들고자 하는 모습도 그래서 신앙이나 신앙심 자체를 화석화시키거나 석고상과 같이 만들고자 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정말 타당하고 그럴듯한 이유나 명분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때때로 목적이나 이유가 무엇이든 사람이 먹고 살기 조차도 점차 힘들게 되니 또는 다른 한편으로는 물질적인 풍요가 넘치고 남으니 정신적인 유희를 위해서 그와 같은 일이 발생을 하는 경우도 간혹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신앙심을 판단할 수 있는 것으로서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도 유태인과 같이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에 의해서 선택된 사람들이란 기준으로서 시간의 개념으로, 교회의 역사적인 역할을 개념으로, 교회 및 목회자의 저명도나 역량을 개념으로, 신앙 관련 여러 가지 코스를 통과한 것을 기준으로, 더욱이 외모를 중심으로 등등, 여러 가지 모습들이 간혹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아무리 키가 커도 몇 년 동안은 대체로 고층에 있는 어린 아이보다, 또는 고층의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는 사람보다, 또는 고산 지대에 사는 사람보다 등등, 높은 곳에 있을 수는 없다. 아무리 튼튼하고 힘이 좋아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진다. 아무리 잘 생겨도 세월을 이길 수는 없다. '시공을 초월한' 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리고 몇몇 종교 관련 사람들이나 직분에 대해서 신앙심 및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내가 열 살이 되지도 않은 어린 나이에 나의 고향 하늘에 몇 년 동안 존재를 하고 있었던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들을 통해서 그리고 내 안의 나를 통해서 밥(Bab; Meal)이나 종(Servant)이나 노예(Slave)나 로보트(Robot)란 말도 언급이 있었듯이, 사이보그란 말도 있었듯이,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입장에서는 사람의 키나 미모 등 외모의 모습이 그 기준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특히, 그 밥이 늘 그 밥이 아니고 그 종이 늘 그 종이 아니란 말이 있듯이 신앙심이 개인의 믿음이나 신앙이나 활동이나 삶 등의 모습과 연관이 되어 있는 것이지 개인에 따라서 일생 동안 항상 늘 고정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닐 것이란 것이다. 성경에도 유사한 모습들을 살펴 볼 수 있는 경우가 정말 많이 있을 것이다. 개인의 사회적인 것들에 대한 관심도 대체로 세월에 따라서 시간에 따라서 변화가 있거나 굴곡이 있듯이 사람의 마음이나 태도와 관련이 된 것이니 일정 정도는 유사한 모습이 아닐까 싶다. 그러니 6일 동안은 열심히 일을 하더라도 제 7일에는 안식일을 꼭 지키라고 말을 하는 것도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지구의 창조와도 관련이 있을 것이지만 매 주일마다의 안식일을 통한 사람의 신앙심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지 않을까 싶다. 비록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존재를 믿고 또 성경을 알고 또 신앙심이 정말 강건하다고 생각을 해도 매일 같이 이해 관계나 이익 관계만 쫓아다니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십계명에서 벗어나 삶을 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가 있으니 제7일마다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는 이유가 신앙심이 늘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니 매 7일마다의 안식일을 통한 신앙심의 제고를 위한 것도 일정 정도 있지 않을까 싶다. - TEN Production 영화시나리오 작성 중 -

- 어떤 경우에나 시험 들지 않게 기도합시다. -

20070409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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