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어 ‘없는 사람 부자 되는 것’의 말뜻
"없는 사람이 부자 된 것 보여 주겠다."를 보여 주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현대 그룹은 수 십 년 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위치를 지켜 왔다. 그런 현대 그룹에서 고 정주영 회장과 현대가의 지원을 한 몸에 받다시피 하면 지낸 시절만 수 십 년일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회 의원으로서도 활동을 했고 지금도 정치권에서 여당을 넘어선 야당의 정치인으로서 그것도 2007년 대선주자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시를 책임지는 서울시장으로서도 근무를 했다. 그런데 그 동안 무엇이 필요했을까? 대선주자 용 홍보 문구로 활용을 하기 위해서 아껴 둔 것일까?
혹시나 현대그룹이 발전을 한 것이 가난한 사람 부자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기업 활동을 할 때 한 말들과 행동들이 있을 것이니 기업 활동이 가난한 사람들 부자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서울 시장으로서의 근무 기간도 가난한 사람 부자 만드는 시간은 아닐 것이다. 그러면 지난 수 십 년 동안 경제 활동 분야나 정치 활동 분야에서의 활동은 대선 홍보를 위해서 아껴둔 활동이었는지 모를 일이다.
유치원 교과서에 실릴 말이나 유치원생 말인지 몰라도 대한민국이 정말로 우습게 보이는 모양이다. 서울시라면 대한민국 내에서는 대한민국에 버금가는 곳이다. 그곳에서 4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것도 그 이전의 과정이 아닌 독자적인 과정으로서 무엇이 있었을까?
현대그룹의 발전 과정이 혹시나 혼자서 이룬 것이나 혹시나 자신의 패밀리에 의해서 이룬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를 일이다. 서울시에서의 일들이 혹시나 혼자서 또는 지신의 패밀리가 이룬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를 일이다. 아니면 자신이 성공을 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 가난하게 만들고 힘들게 만들고 거덜나게 만드는 것을 (그 당시 시절에는 누구나 없는 사람이었으니) '없는 사람이 부자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를 일이다.
대한민국이 경제 성장 10%도 가능하고 세계 5대 강국에도 들 수 있을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정치 활동 경제 활동을 추구를 할 수 있겠지만 가릴 것은 가리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경제 활동 분야에서의 인맥이나 거래 관계를 바탕으로 Show Box의 Show를 만드는 것에도 한계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20070323. 정희득.
• 이명박 "없는 사람이 부자 된 것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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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입력 : 2007.03.23 14:50 / 수정 : 2007.03.23 14:51
• 마산 향교 방문한 이명박
• 이명박 前 서울시장은 '7% 성장, 세계 7대 강국' 진입에 대해 "안된다는 사람은 안되고, 된다는 사람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명박 전 시장은 23일 경남 마산갑 당원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의 7% 경제 성장, 세계 7대 강국 진입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7% 성장, 10년 후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 세계 7대 강국' 진입은 이 전 시장의 경제정책 핵심이지만 최근 이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발언으로 분석된다.
이 전 시장은 "(현대 근무 당시) 가난한 것을 부자로 만드는 그런 재주 밖에 없다"며 "일부에서 가진 사람이 뭘 보여주겠냐고 하는데, 없는 사람이 부자가 된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얼마전 보육 정책을 제안했는데, 많은 고심 끝에 발표했다. 비효율적 예산 20조원을 줄여 이 가운데 3조원을 보육정책에 투자하면 이 정책은 가능하다고 생각했다"며 "선거때 그냥 내는 공약이 아니다. 10년전부터 검토해 낸 것인데도 이를 즉석에서 비판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사실 굉장히 두려운 마음을 갖고 있다. 국민들의 기대에 못미칠까봐 두려움을 갖고 있다"며 "저는 약속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 약속을 한다면 어떤 경우든 반드시 지킨다. 정권을 잡으면 어떤 방법으로 일을 해낼까 고민한다. 인기가 좋게만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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