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기탁금 관련

수고 많으십니다.

대통령 선거와 관련하여 기탁금을 5억원으로 책정을 한 것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이미 재산을 형상한 사람들이나 그 사람들과 관련된 사람들이거나 재산을 물려 받은 사람들이 아니고 스스로의 능력과 노력으로 삶을 살아가는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의 입장에서 보았을 5억원이라고 하면 적지 않은 금액일 것인데 다른 곳은 몰라도 모든 공직과 공공기관 관련 직이, 물론 필요한 능력이나 필요한 자격을 확인을 하는 필요한 절차들은 있겠지만, 모든 국민에게 항상 열려있고 개방되어 있어서 사회적인 배경이나 타고난 배경 여부에 관련이 없이 응시를 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하는 것에 비추어 볼 때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누구나 알 수 있고 인정을 하듯이 한 사람이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인 직위로나 성공을 하게 되면 비록 자유민주주의 사회이고 기회가 평등한 사회이지만 다음의 세대는 개개인의 고난 능력이나 재능이나 자질에 관련이 없이 환경적인 부분이나 여건적인 부분에 있어서 일정 정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으니 금액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쯤 고려를 해 볼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정치 관련 사람들이 추구를 해왔고 정책적으로도 제도적으로 안들을 만들고 있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일어나고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최소한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고 동등한 자격이 주어지고 동등하게 공평하고 공정한 경쟁을 할 여건은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2001년 8월 16일 제가 신(The Lord God and His Angels)의 존재에 대해서, 즉 영(Spirit; I AM)의 존재에 대해서, 증거나 증명을 하고자 하는 그 날에도 서로 다른 공간에 있으면서 정치 분야에서 활동을 해 온 분들의 말씀을 하신 것이 들려온 것과 같이 충분히 이런 여건 저런 여건을 고려를 했겠지만 사회 구성체나 사회제도의 차원을 떠나서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 자본의 힘이 차지하는 비중이나 우리의 사회 구석구석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커져 가는 것을 고려를 하면 충분히 고려를 할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거관련 자료를 보고 출력을 하는 과정 중 한마디 제언을 합니다. 늘 복된 나날이 되시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20061209. 정희득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