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한약 56종 또는 국민건강보험의 적용을 받는 한약 56종과 그 명칭과 관련 질병
1. 加味逍遙散(가미소요산)(원전: 方藥合編)
가미소요산은 담에 혈액이 보이는 것을 다스린다. 또 화(火)가 있을 때도 쓰인다.
두중(頭重), 불면(不眠), 우울하면서 잠이 오지 않는 증상, 상기(上氣), 한열왕래(寒熱往來)를 치료하는 처방임.
간경(肝經)에 화(火)가 쌓여 가슴과 옆구리가 부풀고 아프며 한열왕래(寒熱往來)하는 증상과 심해져 풍(風)이 생겨 어지럽고 몸이 떨리며 경련이 일어나고 눈을 치켜 뜨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간경(肝經)의 울화(鬱火)로 옆구리와 가슴이 그득하고 아픈 것을 치료하며 어지럽고 이빨을 갈거나 눈이 사시(斜視)처럼 되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2. 葛根湯(갈근탕)(원전: 醫學入門)
[《동의보감(東醫寶鑑)》] 열이 심하여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양독(陽毒) 등에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의종손익(醫宗損益)》] 풍한감모(風寒感冒)로 땀은 나지 않고 오싹오싹 추우면서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며 목덜미와 어깨 · 등이 당기며 아픈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식간에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갈근탕 [葛根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의방류취(醫方類聚)》] 해산달에 발작적으로 온 몸에 경련 증상이 나타나며 정신을 잃고 이를 악무는 등 증상이 나타나는 자간(子癇)에 쓴다. 위의 약을 거칠게 가루 내어 한 번에 20~30g씩 물에 달여서 하루 3번 따뜻하게 하여 아무 때나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갈근탕 [葛根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동의보감(東醫寶鑑)》] 눈과 온 몸이 누렇게 되면서 얼굴에 멀건 반점이 돋고 가슴이 답답하여 번열(煩熱)이 나고 식욕이 부진하며 때로 토하고 소변이 벌거면서 잘 나오지 않는 주달(酒疸)에 쓴다. 위의 약을 거칠게 가루 내어 한 번에 16g씩 생강 5쪽과 함께 물에 달여서 따뜻하게 하여 아무 때나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갈근탕 [葛根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목과 등허리가 당기고 오슬오슬 춥고, 땀이 나지 않고 바람기가 싫은 감기 증세가 나타나며, 추위를 싫어하고 열이 나며 충혈 증세가 있고, 땀이 나지 않고 몸과 등이 뻣뻣한 감기에, 또한 눈 ·귀 ·코에 염증이 있을 때나 두드러기 ·천식 등의 증세에 처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갈근탕 [葛根湯] (두산백과)
3. 葛根解肌湯(갈근해기탕)(원전: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양명경병(陽明經病)으로 몸에 열이 있고 갈증이 나며 땀은 나지 않으면서 눈두덩이 아프고 코가 마르며 온 몸이 아프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데 쓴다. 유행성 감기, 급성 폐렴 등 때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시갈해기탕(柴葛解肌湯)이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갈근해기탕 [葛根解肌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동의보감(東醫寶鑑)》] 온역(瘟疫)으로 열이 나며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우며 갈증이 나는 데 쓴다. 감기, 편도선염, 급성 중이염, 견관절주위염 등 때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식간에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갈근해기탕 [葛根解肌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사상진료의전(四象診療醫典)》] 태음인(太陰人)이 양독증(陽毒證)으로 얼굴에 벌건 발진이 생기면서 목이 아프고 피고름이 섞인 가래를 뱉으며 오슬오슬 춥다가 열이 나는 데, 눈이 아프고 코가 마르며 땀이 몹시 나는 데, 몸에 열이 나고 배가 아프면서 설사를 하는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식간에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갈근해기탕 [葛根解肌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4. 九味羌活湯(구미강활탕)(원전: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풍한사(風寒邪)나 풍습사(風濕邪)로 머리가 아프고 목덜미가 뻣뻣하며 관절들이 아프고 열이 나며 입이 마르고 오슬오슬 추우면서 땀이 나지 않는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미강활탕 [九味羌活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강활충화탕(羌活沖和湯)이라고도 한다. 사계절을 불문하고 두통 · 골절통(骨節痛)이 있고 열이 나며, 오한(惡寒)이 나고 땀이 안 나며, 맥이 부긴(浮緊)할 때 이 약을 마황탕(麻黃湯) 대신에 쓴다. 천식에는 행인(杏仁)을 가미하고,,, [네이버 지식백과] 구미강활탕 [九味羌活湯]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5. 芎蘇散(궁소산)(원전: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임신부가 감기로 머리가 몹시 아프고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며 기침을 하는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6. 芎夏湯(궁하탕)(원전 :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담음(痰飮)으로 인한 모든 병증에 두루 쓴다. 특히 옆구리에 수습(水濕)이 머물러 있어 열이 나고 아프며 결리는 데, 수음(水飮)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와 축혈증(蓄血證)에도 쓴다. 삼출성 늑막염으로 숨이 차고 한쪽 가슴이 아픈 데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궁하탕 [芎夏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7. 內消散(내소산)(원전: 方藥合編)
[《방약합편(方藥合編)》] 날것, 찬 것, 굳은 음식을 먹고 체하여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배가 더부룩하게 불러오르고 팽팽해지면서 아픈 데 쓴다. 급성 위염 때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식후에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내소산 [內消散]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동의보감(東醫寶鑑)》] 옹저(癰疽) 및 급성 충수염, 복벽(腹壁)에 생긴 옹(癰), 변독(便毒) 등의 초기나 중기에 열이 나면서 아픈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과 술을 절반씩 섞은 데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내소산 [內消散]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8. 當歸連翹飮(당귀연교음)(원전: 東醫寶鑑)
[《동의보감(東醫寶鑑)》] 일반적으로 풍한사(風寒邪)에 의한 치통에 사용하며 특히 바람을 맞으면 더욱더 심하게 쑤시는 데, 입에서 역한 냄새가 나는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아무 때나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당귀연교음 [當歸連翹飮]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9. 當歸六黃湯(당귀육황탕)(원전: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잠잘 때마다 식은땀이 나면서 열이 나는 음허도한(陰虛盜汗)에 쓴다. 또한 오후마다 미열이 나고 얼굴이 벌거며 입이 마르고 가슴이 답답하며 손발이 달아오르거나 대변이 잘 나오지 않고 소변색이 벌건 데 쓴다. 병 회복기, 만성 소모성 질병 특히 폐결핵, 신경쇠약 등 때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당귀육황탕 [當歸六黃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10. 大柴胡湯(대시호탕)(원전: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면서 가슴과 옆구리가 답답하고 단단하며 구역질이 계속 나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면서 아프고 대변이 굳은 데 쓴다. 급성 열성 질병, 급성 폐렴, 담낭염, 담석증, 급성 췌장염, 심낭염, 만성 위염의 실증(實證) 때, 습관성 변비 등 때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시호탕 [大柴胡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11. 大靑龍湯(대청룡탕)(원전: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감초 대신 자감초(炙甘草)를 넣은 대청룡탕도 있다. 오싹오싹 춥고 열이 몹시 나며 땀은 나지 않으면서 온 몸이 무겁고 아프며 입이 마르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찬 데 쓴다. 유행성 감기, 기관지 천식, 급성 폐렴, 급성 기관지염 등 때와 류머티스성 관절염 때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땀이 날 때까지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청룡탕 [大靑龍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12. 大和中飮(대화중음)(원전: 方藥合編)
[《방약합편(方藥合編)》] 음식에 체하여 트림이 나고 위(胃) 부위가 단단하면서 식욕이 부진하며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위(胃)가 차서 메스꺼운 데는 건강(乾薑) 4g을, 복통이 심할 때에는 목향(木香) · 오약(烏藥) · 향부자(香附子) 각 4g을, 담(痰)이 있을 때에는 반하(半夏) 4g을 더 넣어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화중음 [大和中飮]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13. 大黃牧丹皮湯(대황목단피탕)(원전: 東醫寶鑑)
종기를 치료하는 데 사용하는 처방. 한국민족문화대백과
14. 桃仁承氣湯(도인승기탕)(원전: 方藥合編)
[《방약합편(方藥合編)》] 하초(下焦)의 축혈증(蓄血證)으로 아랫배가 불러오르고 단단하며 대변색이 검고 소변은 맑으며 번갈(煩渴)이 있고 때로 헛소리를 하는 데 쓴다. 자궁내막염, 부속기염, 불임증, 신경쇠약, 고혈압증 등 때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망초를 넣어 녹여서 2~3번에 나누어 따뜻하게 하여 먹는다. 도핵승기탕(桃核承氣湯)이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인승기탕 [桃仁承氣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15. 半夏白朮天麻湯(반하백출천마탕)(원전: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비위허약(脾胃虛弱)으로 생긴 담궐두통(痰厥頭痛) 때 머리가 몹시 아프고 토하며 어지러워 눈을 뜰 수 없고 때로 구역질이 나거나 토하며 온 몸이 몹시 무거우며 팔다리가 싸늘한 데 쓴다. 메니엘 증후, 위하수(胃下垂), 위무력증 등에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반하백출천마탕 [半夏白朮天麻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16. 半夏瀉心湯(반하사심탕)(원전: 東醫寶鑑)
[《동의보감(東醫寶鑑)》] 명치 밑이 막힌 것 같은 감이 있으면서 식욕이 부진하고 메슥메슥하거나 토하며 때로 배가 끓고 물소리가 나며 설사하는 데 쓴다. 주로 급 · 만성 위염, 위확장증, 위십이지장 궤양, 위장염 등 때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반하사심탕 [半夏瀉心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17. 半夏厚朴湯(반하후박탕)(원전: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한창(寒脹), 열창(熱脹), 곡창(穀脹), 수창(水脹), 기창(氣脹), 혈창(血脹), 고창(鼓脹) 등 창만 때에 위의 약들을 가감하여 쓴다. 간경화성 복수, 위장 안의 발효로 인한 고장 등 때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반하후박탕 [半夏厚朴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 반하(半夏) 4g, 후박(厚朴) 3.2g, 신국(神麴) 2.4g, 소목(蘇木) · 홍화(紅花) 각 2g, 삼릉(三稜) · 당귀미(當歸尾) · 저령(豬苓) · 승마(升麻) 각 1.6g, 육계(肉桂) · 창출(蒼朮) · 백복령(白茯苓) · 택사(澤瀉) · 시호(柴胡) · 진피(陳皮) · 황금(黃芩: 생것) · 초두구(草豆蔲) · 생감초(生甘草) 각 1.2g, 목향(木香) · 청피(靑皮) 각 0.8g, 오수유(吳茱萸) · 황련(黃連) · 건강(乾薑) 각 0.4g, 도인(桃仁) 7개, 곤포(昆布) 약간.
[기타] 가슴이 답답하고 기분이 우울하며 목에 무엇인가 걸려 있는 것 같은 감이 있으면서 때로 숨이 차며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소변을 제대로 누지 못하는 등 증상이 있는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반하후박탕 [半夏厚朴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 반하(半夏) 8g, 적복령(赤茯苓) 6g, 후박(厚朴) 5g, 자소엽(紫蘇葉) 3g, 생강(生薑) 3쪽.
18. 白朮湯(백출탕)(원전: 東醫寶鑑)
[《동의보감(東醫寶鑑)》] 습담(濕痰)으로 몸이 무겁고 가래가 많은 기침을 하며 소화가 잘 안 되는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 백출(白朮) 12g, 반하(半夏) · 진피(陳皮: 안쪽 면의 흰 부분을 긁어 버린 것) · 백복령(白茯苓) · 오미자(五味子) 각 6g, 감초(甘草) 2g, 생강(生薑) 5쪽. 한의학대사전
[《의방류취(醫方類聚)》] 비위(脾胃)가 고르지 못하여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메스껍고 식욕이 부진하며 손발이 싸늘한 데 쓴다. 위의 약을 가루 내어 한 번에 4g씩 소금을 조금 넣어 끓인 물에 타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출탕 [白朮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 백출(白朮) · 신국(神麴) · 맥아(麥芽) · 인삼(人參) · 적복령(赤茯苓) 각 40g, 목향(木香) · 청피(靑皮) · 감초(甘草) · 빈랑(檳榔) 각 20g, 건강(乾薑) 10g. ,,,
19. 補中益氣湯(보중익기탕)(원전: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기혈(氣血)이 부족한 데, 감기에 걸려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며 식은땀이 나고 오슬오슬 추우며 온 몸이 몹시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도씨보중익기탕(陶氏補中益氣湯)이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보중익기탕 [補中益氣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 인삼(人參) · 생지황(生地黃) · 황기(黃耆) · 당귀(當歸) · 천궁(川芎) · 시호(柴胡) · 진피(陳皮) · 강활 (羌活) · 백출(白朮) · 방풍(防風) 각 2.8g, 세신(細辛) · 감초(甘草) 각 2g, 생강(生薑) 3쪽, 대조(大棗) 2개.
[《동의보감(東醫寶鑑)》] 기허발열(氣虛發熱)로 온 몸이 노곤하고 오후마다 미열이 나며 식은땀이 나고 머리가 아프며 식욕이 부진하고 추위를 몹시 타는 데, 또는 중기하함(中氣下陷)으로 상술한 증상과 함께 아랫배가 무직하고 자주 묽은 변을 보는 데, 탈항, 자궁 탈출 등에 쓴다. 결핵성 질병을 비롯한 만성 소모성 질병, 위하수증을 비롯한 내장하수, 여름타기, 만성 대장염, 허약자의 음위(陰痿), 일련의 출혈 등에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꿀로 환제를 만들어 한 번에 8~12g씩 하루 3번 먹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보중익기탕 [補中益氣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 황기(黃耆) 6g, 인삼(人參) · 백출(白朮) · 감초(甘草) 각 4g, 당귀(當歸) · 진피(陳皮) 각 2g, 승마(升麻) · 시호(柴胡) 각 1.2g.
20. 補虛湯(보허탕)(원전: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산후에 기혈부족(氣血不足)으로 여러 가지 허증(虛證) 증상이 나타나는 데, 산후증(産後症) 등 때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한의학대사전
21. 茯苓補心湯(복령보심탕)(원전: 方藥合編) / 신경쇠약증, 심장 신경증, 자율 신경 부조화증
[《동의보감(東醫寶鑑)》] 칠정(七情)에 상하여 피를 토하는 데, 몸이 허약하고 얼굴에 핏기가 없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바닥이 달며 기침을 하고 추위를 타며 피를 토하는 등 증상이 있는데 쓴다. 기관지 확장증, 폐결핵 등에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복령보심탕 [茯苓補心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 백작약(白芍藥) 8g, 숙지황(熟地黃) 6g, 당귀(當歸) 5.2g, 천궁(川芎) · 백복령(白茯苓) · 인삼(人參) · 전호(前胡) · 반하(半夏) 각 2.8g, 진피(陳皮) · 지각(枳殼) · 길경(桔梗) · 갈근(葛根) · 자소엽(紫蘇葉) · 감초(甘草) 각 2g, 생강(生薑) 5쪽, 대조(大棗) 2개.
[《동의보감(東醫寶鑑)》] 칠정(七情)에 상하여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을 흘리며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잘 이루지 못하며 노여움이 많은 등 증상이 있는데 쓴다. 신경쇠약증, 심장 신경증, 자율 신경 부조화증 등에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복령보심탕 [茯苓補心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 백복령(白茯苓) · 인삼(人參) · 백출(白朮) · 당귀(當歸) · 생지황(生地黃) · 산조인(酸棗仁: 덖은 것) · 백작약(白芍藥) · 맥문동(麥門冬) · 진피(陳皮) · 황련(黃連) 각 4g, 감초(甘草) 1.2g, 주사(朱砂: 가루 낸 것) 2g, 대조(大棗) 2개, 오매(烏梅) 1개, 부소맥(浮小麥) 100알.
22. 不換金正氣散(불환금정기산)(원전: 東醫寶鑑)
[《동의보감(東醫寶鑑)》] 오슬오슬 춥기도 하고 열이 나며 소화가 안 되고 속이 트적지근한 데, 식체(食滯)에 감기가 겹친 데, 또는 소화기형 감기 등 때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불환금정기산 [不換金正氣散]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23. 蔘蘇飮(삼소음)(원전: 東醫寶鑑)
[《동의보감(東醫寶鑑)》] 허약자나 노인이 풍한사(風寒邪)에 상하여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면서 머리가 아프고 코가 메며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나오면서 숨이 차며 가슴이 답답하고 메스꺼우며 온 몸이 노곤하고 식은땀이 나는 데 쓴다. 감기, 급성 기관지염, 폐결핵 등 때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소음 [參蘇飮]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24. 蔘朮健脾湯(삼출건비탕)(원전: 東醫寶鑑)
[《동의보감(東醫寶鑑)》] 비위허약(脾胃虛弱)으로 소화가 잘 안 되고 식욕이 부진하며 명치 밑이 그득하면서 부어오르고 아프며 때로 메스껍고 토하며 자주 설사하는 데 쓴다. 만성 위염, 위하수증, 위십이지장 궤양 등 때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출건비탕 [蔘朮健脾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25. 蔘胡芍藥湯(삼호작약탕)(원전: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외감(外感)으로 열이 오랫동안 나면서 갈증이 나고 답답하여 편안히 누워 있지 못하고 음식을 먹으려 하지 않으며 대변이 시원히 나오지 않고 소변색이 누런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호작약탕 [參胡芍藥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26. 三黃瀉心湯(삼황사심탕)(원전: 東醫寶鑑)
[《동의보감(東醫寶鑑)》] 열이 심히 나면서 피를 토하는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 대황(大黃) 12g, 생지황(生地黃) 8g, 황련(黃連) · 황금(黃芩) 각 4g.
[《동의보감(東醫寶鑑)》] 심열(心熱)이 성하여 얼굴이 벌겋고 눈이 충혈되면서 마음이 불안한 데, 입 안과 혀가 헐고 소변이 누렇거나 벌거며 변이 굳은 데,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나는 등 증상이 있는데 쓴다. 열이 나면서 코피를 자주 흘리는 데, 몸이 비만한 사람이 고혈압증이나 동맥경화증 등으로 마음이 불안한 데, 증후성 구내염 등 때에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거칠게 가루 내서 끓는 물에 담가 한참 있다가 찌끼를 짜 버리고 2번에 나누어 따뜻하게 해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황사심탕 [三黃瀉心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 대황(大黃) · 황련(黃連) 각 8g, 황금(黃芩) 4g.
27. 生脈散(생맥산)(원전: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심기부족(心氣不足)으로 온 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으며 입이 마르고 가슴이 아프며 숨이 차고 맥이 약한 데, / 열이나 더위에 상하여 땀을 많이 흘리고(???) 입이 마르며 온 몸이 노곤하고 맥이 약한 데, / 폐허(肺虛)로 마른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식은 땀을 흘리고(???) 입이 마르고 맥이 약한 데 쓴다. 일사병, 열사병, 심근염,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肺氣腫) 등 때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맥문동(麥門冬) 8g, 인삼(人參) · 오미자(五味子) 각 4g. / 또는 황기(黃耆) · 감초(甘草) 각 4g, 또는 황백(黃柏) 0.8g을 더 넣어 쓰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생맥산 [生脈散]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28. 小柴胡湯(三禁湯)(소시호탕(삼금탕))(원전: 方藥合編) / 자율 신경 부조화증
[《동의보감(東醫寶鑑)》] 반표반리증(半表半裏證)으로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면서(???) 가슴과 옆구리가 답답하고 단단한 감이 있으며 식욕이 부진하고 때로 구역질을 하며 입이 쓰고 마르며 현기증이 나는 데 쓴다. 임신부 감기에도 쓴다. 담낭염, 간염, 담석증, 만성 위염, 결핵성 림프절염, 편도선염, 중이염, 신우신염, 자율 신경 부조화증 등 때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시호탕 [小柴胡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29. 小靑龍湯(소청룡탕)(원전: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상한표증(傷寒表證) 때 속에 수음(水飮)이 정체되어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거품이 섞인 가래가 나오고 구역질이 나며 윗배가 그득한 데 쓴다. 감기, 기관지염, 알러지성 비염, 늑막염, 신염 초기 등 때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청룡탕 [小靑龍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30. 升陽補胃湯(승양보위탕)(원전: 東醫寶鑑)
[《동의보감(東醫寶鑑)》] 습독이질(濕毒痢疾)로 검붉은 피가 섞인 설사를 하며 허리와 배가 내려앉는 것 같은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31. 柴梗半夏湯(시경반하탕)(원전: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담열(痰熱)로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며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옆구리가 아픈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32. 柴胡桂枝湯(시호계지탕)(원전: 東醫寶鑑)
[《동의보감(東醫寶鑑)》] 소양증(少陽證)에 태양표증(太陽表證)을 겸하여 열이 나고 오한이 약간 있으며 관절에 열감이 있고 아프며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때로 토하는 데, 상한(傷寒) 때 동기(動氣)로 배가 아프고 툭툭 뛰는 감이 있는데 쓴다. 전간(癲癇)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호계지탕 [柴胡桂枝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33. 柴胡疏肝湯(시호소간탕)(원전: 方藥合編)
[기타] 간기울결(肝氣鬱結)이 비(脾)에 영향을 주어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아프며 소화가 안 되고 식욕이 부진하며 트림을 자주 하면서 옆구리가 아프고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데 쓴다. 신경증, 만성 간염, 담낭염 등에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호소간탕 [柴胡疏肝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34. 柴胡淸肝湯(시호청간탕)(원전: 東醫寶鑑)
[《동의보감(東醫寶鑑)》] 간(肝) · 담(膽) · 삼초(三焦)에 풍열사(風熱邪)가 있거나 화기(火氣)가 생겨 귀밑과 가슴 · 유방 · 옆구리가 붓고 아프면서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는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호청간탕 [柴胡淸肝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35. 安胎飮(안태음)(원전: 東醫寶鑑)
태동불안(胎動不安)으로 아랫배가 아프고 불안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입맛을 잃는 등 증상이 있는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식간에 먹는다. 혈허(血虛) 증상이 심하면 아교(阿膠) 4g을, 몸이 허약하면 인삼을 더 넣어 쓰고 냉증이 있을 때에는 황금을 빼고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안태음 [安胎飮]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36. 連翹敗毒散(연교패독산)(원전: 東醫寶鑑)
[《동의보감(東醫寶鑑)》] 헌데가 생겨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날 뿐만 아니라 머리가 아픈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한의학대사전
37. 五淋散(오림산)(원전: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오림(五淋)에 쓴다. 특히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방울방울 떨어지며 요도가 아프고 아랫배가 무직하며 때로 몸에 열감이 있는데 쓴다. 급성 방광염, 요도염 등에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빈속에 먹는다. 적작약(赤芍藥) · 치자(梔子) 각 8g, 당귀(當歸) · 적복령(赤茯苓) 각 4g, 황금(黃芩: 가는 뿌리) · 감초(甘草) 각 2g.
[《동의보감(東醫寶鑑)》] 오림(五淋)에 쓴다. 특히 소장 및 방광열(膀胱熱)로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소변 눌 때 요도에 작열감(灼熱感)이 있거나 아프며 누렇거나 벌건 소변이 나오는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식간에 먹는다. ② 치자(梔子) 6g, 적복령(赤茯苓) · 적작약(赤芍藥) 각 4g, 목통(木通) · 활석(滑石) · 감초(甘草) 각 3.2g, 인진호(茵陳蒿) · 죽엽(竹葉) 각 2g. [네이버 지식백과] 오림산 [五淋散]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38. 五積散(오적산)(원전: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풍한사(風寒邪)나 찬 음식에 상하여 몸에 열이 나고 땀은 없으면서 머리와 온 몸이 아프며 목덜미와 등이 땅기고 명치 밑이 그득하며 음식 먹기를 꺼리고 때로 토하기도 하며 배가 아픈 데 쓴다. 급 · 만성 위염, 위십이지장 궤양, 과산성 위염, 좌골신경통, 노인의 감기 등에 쓸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적산 [五積散]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39. 理中湯(이중탕)(원전: 方藥合編)
달리 이중환(理中丸) · 인삼이중탕(人參理中湯)이라고도 함. 인삼(人參) · 백출(白朮) · 포건강(炮乾薑) 각 8g, 자감초(炙甘草) 4g. [《동의보감(東醫寶鑑)》] 비위(脾胃)가 허한(虛寒)하여 배가 그득하고 아프며 자주 설사하는 데 쓴다. 만성 위염, 위무력증, 위십이지장 궤양, 만성 위장염 등에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또한 가루 내어 꿀로 1g 되게 환약을 만든다. 한 번에 10~15환씩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중탕 [理中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40. 二陳湯(이진탕)(원전: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담음(痰飮)으로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고 불러오르며 기침을 하고 가래가 많으며 메스껍고 때로 토하며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 쓴다. 급 · 만성 위염, 위하수, 급 · 만성 기관지염, 자율 신경 실조증, 임신오조(姙娠惡阻) 등에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진탕 [二陳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41. 益胃升陽湯(익위승양탕)(원전 :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피를 많이 흘린 데, 중기(中氣)가 부족하여 내장 장기들이 처진 데, 식욕이 부진하고 온 몸이 나른하며 토하고 설사하면서 피가 섞이는 데 쓴다. 한의학대사전
42. 人蔘敗毒散(인삼패독산)(원전 : 東醫寶鑑)
패독산(敗毒散)의 다른 이름.
43. 茵蔯蒿湯(인진호탕)(원전 :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태음병(太陰病)으로 온 몸이 귤색처럼 누렇게 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며 배가 그득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변이 굳은 데 쓴다. 유행성 간염 때 쓸 수 있다. 위의 약에서 먼저 인진호를 물에 달이다가 나머지 약을 넣고 다시 달여 따뜻하게 해서 하루 2번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진호탕 [茵陳蒿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44. 滋陰降火湯(자음강화탕)(원전 :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신음부족(腎陰不足)으로 화(火)가 성하여 오후에 미열이 나면서 잘 때 식은땀이 나고 기침을 하며 때로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고 입맛이 없으며 몸이 점차 여위는 데 쓴다. 폐결핵, 신장 결핵, 만성 기관지염 등 때에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백작약(白芍藥) 5.2g, 당귀(當歸) 4.8g, 숙지황(熟地黃) · 천문동(天門冬) · 맥문동(麥門冬) · 백출(白朮) 각 4g, 생지황(生地黃) 3.2g, 진피(陳皮) 2.8g, 지모(知母: 꿀물에 담가 두었다가 꺼내어 덖은 것) · 황백(黃柏: 꿀물에 담가 두었다가 꺼내어 덖은 것) · 자감초(炙甘草) 각 2g, 생강(生薑) 3쪽, 대조(大棗) 2개.
[《의림촬요(醫林撮要)》] 신음부족(腎陰不足)으로 화(火)가 동하여 잘 때 식은땀이 나고 오후마다 미열이 나면서 손바닥과 발바닥이 화끈 달아오르는 데 쓴다. 폐결핵을 비롯한 결핵성 질병, 당뇨병 등에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② 당귀(當歸: 술에 씻은 것) · 지황[地黃: 양혈(凉血)할 때는 생것을 쓰고 보혈(補血)하는 데는 찐 것을 쓴다] · 천문동(天門冬) · 백작약[白芍藥: 박하(薄荷)와 함께 덖은 것] · 백출(白朮) 각 4g, 맥문동(麥門冬) · 자감초(炙甘草) · 원지(遠志) · 진피(陳皮: 물에 우린 것) 각 2g, 지모(知母) · 황백(黃柏) · 천궁(川芎: 병이 오랜 데는 뺀다) 각 2.4g, 생강(生薑) 3쪽.
[네이버 지식백과] 자음강화탕 [滋陰降火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45. 調胃承氣湯(조위승기탕)(원전 : 東醫寶鑑)
[《동의보감(東醫寶鑑)》] 대승기탕(大承氣湯)에서 지실(枳實) · 후박(厚朴)을 빼고 감초를 넣은 것이다. 위(胃)에 조열사(燥熱邪)가 성하여 갈증이 나고 대변이 굳으며 배가 단단하나 트적지근한 감은 없으면서 소화가 잘 안 되는 데 쓴다. 두통, 고혈압증, 습관성 변비, 위장 중독에 의한 두드러기 등 때에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먼저 대황 · 감초를 달인 다음 찌끼를 버리고 망초를 넣어 녹여 따뜻하게 해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위승기탕 [調胃承氣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46. 淸上蠲痛湯(청상견통탕)(원전 : 濟衆新編)
[《방약합편(方藥合編)》] 풍한사(風寒邪)나 풍열사(風熱邪)로 머리가 아픈 데 두루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노인이나 허약한 사람, 실열(實熱)이 없을 때에는 쓰지 말아야 한다.
47. 淸署益氣湯(청서익기탕)(원전 :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여름철에 습열사(濕熱邪)를 받아 온 몸이 나른해지고 정신이 흐리멍덩하여 움직이기 싫어하며 몸이 뜨거워지면서 땀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번열(煩熱)과 갈증이 나는 데, 소변색이 누르면서 양이 적어지고 설사를 자주 하며 음식 먹을 생각이 없는데 쓴다. 여름철 급성 위장염, 위장형 감기 등 때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땀이 많이 나면 황기(黃耆) 6g을 더 넣어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서익기탕 [淸暑益氣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48. 淸胃散(청위산)(원전 : 方藥合編)
① 승마(升麻) 8g, 모란피(牡丹皮) 6g, 당귀(當歸) · 생지황(生地黃) · 황련(黃連) 각 4g. [《동의보감(東醫寶鑑)》] 위열(胃熱)로 이가 몹시 쑤시면서 머리까지 아프고 열이 나며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는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약간 식혀 먹는다.
② 황금(黃芩) · 황련(黃連) · 모란피(牡丹皮) · 생지황(生地黃) · 승마(升麻) · 석고(石膏) 각 4g. [기타] 위열(胃熱)로 잇몸이 부으면서 아프고 또한 피가 나는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위산 [淸胃散]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49. 八物湯(팔물탕)(원전 : 方藥合編)
달리 팔진탕(八珍湯)이라고도 함. 인삼(人參) · 백출(白朮) · 백복령(白茯苓) · 자감초(炙甘草) · 숙지황(熟地黃) · 백작약(白芍藥) · 천궁(川芎) · 당귀(當歸) 각 4.8g. [《동의보감(東醫寶鑑)》] 사군자탕(四君子湯)과 사물탕(四物湯)을 합한 것이다. 기혈(氣血) 부족으로 얼굴빛이 희고 누르스름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며 온 몸이 노곤하고 입맛이 없는데, 어지럽고 추위를 타며 입이 마르는 데 쓴다. 빈혈, 월경 장애, 기능성 자궁 출혈, 만성 소모성 질환 등 때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아무 때나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팔물탕 [八物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50. 平胃散(평위산)(원전 : 東醫寶鑑)
① 창출(蒼朮) 8g, 진피(陳皮) 5.6g, 후박(厚朴) 4g, 감초(甘草) 2.4g, 생강(生薑) 3쪽, 대조(大棗) 2개. [《동의보감(東醫寶鑑)》] 비위(脾胃)에 습사(濕邪)가 울체(鬱滯)되어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이 없으며 온 몸이 무겁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면서 헛배가 부르고 때로 구역질을 하며 트림이 나거나 신물이 올라오는 데 쓴다. 급성 및 만성 위염 등 때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또는 가루 내어 한 번에 8g씩 생강(生薑) · 대조(大棗) 달인 물에 타서 먹는다.
② 창출(蒼朮) 6g, 후박(厚朴) · 진피(陳皮) · 백출(白朮) 각 4g, 황련(黃連) · 지실(枳實) 각 2.8g, 초과(草果) 2.4g, 신국(神麴) · 산사육(山樝肉) · 건강(乾薑) · 목향(木香) · 감초(甘草) 각 2g, 생강(生薑) 3쪽. [《동의보감(東醫寶鑑)》] 체기(滯氣)를 받아 속이 트적지근하면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 되며 때로 배가 아프고 신트림이 나며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는 등 증상이 있는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평위산 [平胃散]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51. 杏蘇湯(散)(행소탕(산))(원전 : 東醫寶鑑)
[《동의보감(東醫寶鑑)》] 풍한사(風寒邪)에 상하여 열이 나고 바람을 싫어하며 땀이 나고 기침을 하며 가래가 성한 데 쓴다. 급 · 만성 기관지염에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행소탕 [杏蘇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52. 香砂平胃散(향사평위산)(원전 : 方藥合編)
① 창출(蒼朮) 8g, 진피(陳皮) · 향부자(香附子) 각 4g, 지실(枳實) · 곽향(藿香) 각 3.2g, 후박(厚朴) · 사인(砂仁) 각 2.8g, 목향(木香) · 감초(甘草) 각 2g, 생강(生薑) 3쪽. [《동의보감(東醫寶鑑)》] 음식에 체한 데 쓴다. 소화가 안 되면서 윗배가 트적지근하고 불러오르며 배가 아픈 데도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② 창출(蒼朮) · 후박(厚朴) · 진피(陳皮) · 향부자(香附子: 연한 소금물에 불려 덖은 것) 각 4g, 산사육(山樝肉) · 사인(砂仁) · 지각(枳殼) · 맥아(麥芽) · 신국(神麴) · 건강(乾薑) · 목향(木香) 각 2g, 자감초(炙甘草) 1.2g, 생강(生薑) 3쪽, 내복자(萊菔子: 덖아서 간 것) 한 움큼. [《동의보감(東醫寶鑑)》] 식울(食鬱)로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입맛이 없으며 가슴이 쓰리고 신트림이 올라오는 데 쓴다. 급성 및 만성 위염, 위십이지장 궤양 등에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향사평위산 [香砂平胃散]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53. 黃金芍藥湯(황금작약탕)(원전 :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이질로 열이 나고 배가 아프며 피곱이 섞인 대변을 보는 데 쓴다. 급성 및 만성 대장염, 급성 적리 등에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복통이 심하면 계심(桂心) 1.2g을 더 넣어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금작약탕 [黃芩芍藥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54. 黃連解毒湯(황련해독탕)(원전 :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삼초에 열사(熱邪)가 성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우며 입과 목이 마르고 높은 열이 나며 헛소리를 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데와 코피가 나고 출혈반이 생기는 데, 여러 가지 옹저(癰疽) 때 종독 증상이 심한데 쓴다. 여러 가지 급성 염증, 패혈증, 급성 폐렴, 고혈압, 주사비(酒齄鼻) 등 때에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련해독탕 [黃連解毒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55. 荊芥連翹湯(형개연교탕)(원전 : 方藥合編)
① 형개(荊芥) · 연교(連翹) · 방풍(防風) · 당귀(當歸) · 천궁(川芎) · 백작약(白芍藥) · 시호(柴胡) · 지각(枳殼) · 황금(黃芩) · 치자(梔子) · 백지(白芷) · 길경(桔梗) 각 2.8g, 감초(甘草) 2g. [《동의보감(東醫寶鑑)》] 풍열사(風熱邪)가 신경맥(腎經脈)에 침입하여 양쪽 귀가 다 붓고 아픈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식후에 따뜻하게 하여 먹는다.
② 형개(荊芥) · 시호(柴胡) · 천궁(川芎) · 당귀(當歸) · 생지황(生地黃) · 적작약(赤芍藥) · 백지(白芷) · 방풍(防風) · 박하(薄荷) · 치자(梔子) · 황금(黃芩) · 길경(桔梗) · 연교(連翹) 각 2g, 감초(甘草) 1.2g. [《동의보감(東醫寶鑑)》] 풍열사로 비연증(鼻淵症)이 생겨 탁한 콧물이 많이 나오는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형개연교탕 [荊芥連翹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56. 回春涼隔散(회춘양격산)(원전 : 方藥合編)
[《동의보감(東醫寶鑑)》] 삼초(三焦)에 사열(邪熱)이 성하여 입 안과 혀가 허는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공진단
녹용(鹿茸: 버터를 발라서 구운 것) · 당귀(當歸) · 산수유(山茱萸) 각 160g, 사향(麝香: 따로 간 것) 20g. [《동의보감(東醫寶鑑)》] 어지럽고 얼굴에 핏기가 없으며 허리와 다리가 시리고 저리며 잘 보이지 않는 데 쓴다. 여러 가지 빈혈, 만성 소모성 질병, 임포텐스(impotence) 등 때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가루 내어 술을 넣어서 쑨 밀가루풀에 반죽하여 0.3g 되게 환약을 만든다. 한 번에 70~100환씩 데운 술이나 연한 소금물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공진단 [拱辰丹]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경옥고
생지황(生地黃: 짓찧어 즙을 낸 것) 960g, 인삼(人參: 가루 낸 것) 90g, 백복령(白茯苓: 가루 낸 것) 180g, 벌꿀(정제하여 찌끼를 없앤 것) 640g. [《동의보감(東醫寶鑑)》] 정(精)과 수(髓)를 보충하고 원기를 북돋우며 혈액을 풍부하게 하여 늙는 것을 막고 몸을 튼튼하게 하며 허로(虛勞)로 머리털이 일찍 희어지고 이가 흔들리며 쉽게 피곤해지는 데 쓴다. 소모성 질병 때 보약으로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고루 섞어 사기 그릇에 넣고 기름 종이로 5겹 정도 싼 다음 김이 새지 않게 뚜껑을 덮는다. 이것을 물이 든 가마 안에 들여 놓고 물을 계속 보충하면서 24시간 달여서 졸인 엿이 되게 한다. 한 번에 1~2숟가락씩 데운 술이나 물에 타서 하루 2~3번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경옥고 [瓊玉膏]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폐조해수[肺燥咳嗽]
해수의 하나. 폐의 진액 부족으로 생긴 기침을 말한다. 조사(燥邪)가 폐에 침입하여 생긴다. 마른기침을 하고(???) 가래는 없거나 적으며 가슴이 아프고 목과 코 안이 마르며 또한 피부가 거칠어진다. 진액을 보충해 주면서 기침을 멈추게 하는 방법으로 청조구폐탕(淸燥救肺湯)이나 사삼맥문동탕(沙參麥門冬湯)을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폐조해수 [肺燥咳嗽]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청조구폐탕[ 淸燥救肺湯 ]
상엽(桑葉: 서리 맞은 것) 12g, 석고(石膏: 달군 것) · 맥문동(麥門冬) 각 8g, 인삼(人參) · 흑지마(黑脂麻) · 아교(阿膠) · 감초(甘草) · 행인(杏仁: 속껍질과 끄트머리를 없앤 것) 각 4g, 비파엽(枇杷葉: 덖은 것) 1잎. [《동의처방집(東醫處方集)》] 폐음부족(肺陰不足)으로 코와 입 · 목이 마르고 마른기침을 하며 숨이 차고 가슴과 옆구리가 아프며 갈증이 나는 데 쓴다. 급성 및 만성 기관지염, 폐결핵 등 때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조구폐탕 [淸燥救肺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사삼맥문동탕[ 沙參麥門冬湯 ]
사삼(沙參) · 황정(黃精) 각 12g, 상엽(桑葉) · 백편두(白扁豆) · 맥문동(麥門冬) · 천화분(天花粉) · 감초(甘草) 각 6g. [《동의처방집(東醫處方集)》] 폐(肺)와 위(胃)의 진액이 부족하여 때때로 미열이 나며 기침이 오래 계속되거나 입이 몹시 마르는 데 쓴다. 급 · 만성 기관지염, 폐결핵으로 미열과 기침이 나고 가래가 나오는 데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빈속에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삼맥문동탕 [沙參麥門冬湯]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조증(燥證)
계통 조(燥)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조병(燥病). 피부가 마르고 거칠며, 진액이나 혈이 마르는 병증. 조화(燥火)가 왕성하여 폐를 침범하면 위에서 생수(生水)의 원천이 다 말라 온 몸에 수분을 댈 수 없어서 일어남. 또는 큰 병이나 토사(吐瀉)로 진액이 손실되거나, 양생하느라 광물약이나 회춘약(回春藥)을 잘못 먹거나, 술이나 기름진 음식 및 자극성 음식으로 사화(邪火)가 생겨 음액(陰液)이 휴손되고 열로 폐와 대장 등이 말라서 일어남. 위로는 인갈(咽渴)과 비건(鼻乾)이 있고, 중초(中焦)에서는 수액(水液)이 말라 건해담결(乾咳痰結)이 있고, 아래에서는 대변이 건조하고 소량인 증이 나타남. 피부가 트고 가려우며, 팔다리에 힘이 없음.
질병처방 경지고(瓊脂膏) / 생혈윤부음(生血潤膚飮) / 우락(牛酪)[2] / 지선전(地仙煎)
다양한 죽으로 영양 보충 - 쌀로 만든 먹거리
〈동의보감〉에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 흰죽을 먹으면 위를 보양해 진액이 생겨서 온종일 몸과 마음이 상쾌하다’고 전한다. 죽은 떡이나 밥보다 일찍 시작된 음식문화다. 예로부터 왕실에서는 초조반(初朝飯)이라고 일컬어 아침식사 전에 미음이나 죽을 올리는 풍습이 있었고 노인이 있는 집에서도 자릿조반이라 하여 죽을 아침식사로 드는 일이 흔히 있었다. 죽은 물을 붓는 양에 따라 죽과 미음으로 나뉜다. 쌀 부피의 한 배 반 정도의 물을 부으면 밥이 되고 다섯 배에서 열 배까지 부으면 죽, 열 배가 넘게 부으면 미음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다양한 죽으로 영양 보충 - 쌀로 만든 먹거리 (쌀, 2004. 9. 17., 최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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