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정치를 만났을 때

[중앙일보] 입력 2011.11.23 00:21 / 수정 2011.11.23 00:21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ctg=20&total_id=6728098

최근의 종교계의 이상 기류를 짐작할 수 있는 내용 같습니다.

최근에 종교계에서 종교에 대한 대화가 거의 불가능하고 종교적인 지위에 의한 일방적인 행위만 존재하거나 종교단체의 운영에서 정치권의 흉내를 내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치와 종교가 지향하는 바가 이상 사회라고 해도 정치활동에 필요한 것과 종교활동에 필요한 것이 근본적으로 다르니 제도의 관점에서 볼 때는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는 것이 사람의 행위에 맞을 것입니다. 물론, 앞의 말은 종교인이 정치활동을 할 수 없다는 말은 아니고 국가 제도나 사회의 제도로 볼 때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는 것이 사람의 행위 면에서 더 맞을 것입니다.

종교인이 수행 중 성불을 했고 조상님의 영혼에 대한 예를 잘 지키고 하나님이나 천사님을 만났다고 해서 그 결과가 정치(권력의 개념이 아닌 원론의 개념)를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그 사실은 성불을 하는 것과 조상님의 영혼에 대한 예를 지키는 것과 하나님이나 천사님을 만나는 것이 무엇이고 정치 행위가 무엇인지 이해를 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만났을 때 그것이 신앙의 마음이 형성되는 정도가 아니고 목회자나 전도사 등으로서 사명을 가지는 정도가 아니라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선지자처럼 그렇게 하나님이나 천사님과 교통하고 동행하게 되었을 때 그 때는 하나님이나 천사님의 지혜와 능력이 선지자를 통해서 발생할 수도 있고 그 선지자의 지혜와 지적 능력이 탁월할 수도 있으니 그런 것이 정치적인 능력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지만 앞의 사실은 종교단체가 정치를 잘하는 것과 무관한 것이고 또한 하나님이나 천사님이 이 세상의 사람을 만났을 때 이 세상의 사람과 교통하고 동행하며 행하는 일과는 무관한 것이다.

세상만물에 대해서 그 이치나 원리를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이상과 마음만 존재하면 종교를 그 내용으로 보지 않고 종교인은 종교인대로 자신의 말만 하게 되고 신도들은 종교의 말에만 의존하여 종교를 그릇되게 알게 되고 또한 종교를 지역적인 개념으로만 보게 되는 것처럼 종교가 정치와 결합되게 될 수도 있는데 그 결과는 그 어떤 독재보다 더 답답한 사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왜 그럴까?

'모든 중생이 부처와 함께 성불한다'는 것 자체는 국민과 경제에 관한 정치를 잘 하는 것이나 국가 운영을 잘하는 것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이고 사람이 먼저 깨달은 자의 깨달음으로 깨달음을 얻게 된다는 것이고 그 결과는 사람으로서 각자의 인생을 위한 길을 찾는 것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실이다. 물론, 그 육체가 죽어서 흙이 되어 없어진 죽은 조상의 영혼에 대한 예를 잘 지키는 스스로의 존재의 기원을 알고 감사하는 행위이고 더 시간을 거슬러 올라 가면 혈육의 기원, 민족의 기원, 인류의 기원이 있는 것이고 그러나 그 사실이 정치 행위나 국가 운영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이다. 물론, 하나님이나 천사님으로부터의 신앙의 마음이 형성된 것과 정치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제가 지금 현재 종교에 관한 글을 작성하는 것은 말 그대로 종교에 관한 것이고 실질적인 그리고 사람의 방식으로서 확인 가능한 종교 현상에 근거한 것이고 1968-70년도부터 언급된 것이고 어른들과 약속된 것이고 1986년도 중반에 확인된 것이고 2001년도 중반에 확인된 것이고 또한 신의 세계(The world of Spirits who do not have physical body and who exist above mankind's physical material concept and who is originally different from mankind's soul or spirit or spiritual realization)로부터 오늘날까지의 일정 및 향후의 일정과 더불어 예언된 것이고 그리고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고 정치적인 목적 및 정치를 위한 방법과는 일절 무관한 것이다. 그런데도 사람의 방식으로 확인 가능한 사실로서 신의 세계가 존재하는 것을 증명하는 것 및 연관된 만사를 정치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정치적인 목적을 위한 기획연출이나 쇼나 사기로 간주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아마도 종교에 정치가 개입을 해서 그런 모양이다.

종교가 사람의 존재론적인 본질에 관한 것이고 신의 세계(The world of Spirits who do not have physical body and who exist above mankind's physical material concept and who is originally different from mankind's soul or spirit or spiritual realization)가 존재하는 것도 인류가 창조할 수 없는 지구상의 생명체와 태양계의 기원에 대한 것이고 인류의 역사적인, 사회적인, 존재론적인 모습으로서 확인되는 것이고 경험과 체험의 사실이고 지식인데 인류가 인류의 물질 개념으로 확인할 수 없다고 부정하는 것 자체가 종교를 그릇되게 보는 것이고 종교를 미신으로 몰고 가는 것이고 인류에 대해서 및 세상에 대해서 그릇되게 이해를 하게 되는 것으로 몰고 가는 것이다.

종교에서 미신을 배척하고 기복신앙을 자제하고 사람의 행위를 중심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지만 종교 자체를 부정할 것은 아닐 것이다. 사람의 행위로 종교를 이해한다고 해서 술과 담배와 욕설은 죄악시 하면서 이성과 교육과 훈계로 인생을 파괴하고 권력을 사기치는 것은 선행으로 판단하는 그런 범죄를 말하는 것은 아니고 경찰국가나 검찰국가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

제가 오늘날 1968-70년도 무렵의 신의 세계(The world of Spirits who do not have physical body and who exist above mankind's physical material concept and who is originally different from mankind's soul or spirit or spiritual realization)로부터의 예언처럼 및 1986년도 중반과 2001년도 중반의 확인처럼 증거하고 있는 신의 세계에 대한 것이 각 시기별로, 즉 1965-1986년도의 것, 1986-2005년도의 것, 2005년-2030년도의 것, 2030-2055년도의 것을 각각의 시기별로, 여러 종교로 나뉘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신의 세계에 관한 증명으로 남는 것이고 사람의 종교 행위 중에는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선지자처럼 그렇게 신의 세계와의 교통과 동행 및 기적의 발생으로 신의 세계가 존재하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 있고 사람의 육체의 사후의 영혼에 대해서 예를 지키는 것이 있고 사람 스스로의 구도 행위로 성불을 이루는 것이 있고 그러나 앞의 세 행위 중 사람이 신의 세계를 만나는 것은 신의 세계로부터 창조된 사람에게 발생하는 것이고 종교 및 지역의 이름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물론 그 사실은 기도와 응답과는 다른 문제이다.

The Film Scenario

2011. 11. 22.

정희득, JUNGHEED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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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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