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홉살 인생’
영화 ‘아홉 살 인생’ 중 개미가 방 조각을 먹는 모습을 보며 어떤 여자에게 구애를 하고 있는 어떤 총각이 어린 아이에게 물질과 삶에 대한 말을 하는 장면이 있다. 그런 장면에서 사람이 머리만, 즉 정신만, 있는 것이 아니고 몸도 있으니, 즉 굶으면 배가 고프고 추우면 춥고 더우면 더우니,,,살아 가는 것에 필요한 것을 추구 하는 것과 욕심을 내는 것과 그것도 지나친 욕심을 내는 것의 차이에 대한 말을 한 일이 있었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굶으면 배가 고프고 추우면 춥고 더우면 덥고 하는 것 등등은 the existence of the world of Spirits as God and Angels와 별로 관련이 없다는 말을 한 일이 있었다.
어떤 여자가 어떤 남자를 싫어 하는 것도 남자와 여자 사이를 잘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는 어떤 남자가 지나치게 정신 또는 이성적인 부분만 중요시하고 사람의 육체 자체는 경시하고 물질적인 부분도 경시를 하는 것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을 한 일이 있었다.
남자와 여자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 세상에서의 사람의 일이 the world of Spirits as God and Angels와 별로 관련이 없다는 말을 하고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 대해서 남자가 여자를 쫓아 다니듯이 그런 감정으로 남자가 이 여자 저 여자를 쫓아 다니면 어느 여자가 좋아할 것인가라는 말을 한 일이 있었다. 그 반대로 마찬가지일 것이란 말을 한 일이 있었다. 즉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 대해서는 남자와 여자 상호 간의 문제이지 the world of Spirits as God and Angels와 별로 관련이 없다는 말을 하고 the world of Spirits as God and Angels의 세계에서 볼 때는 남자냐 여자냐 하는 것과 관련이 없이 남자 여자 사람으로서 모두 동등한 존재이란 말을 하고 남자가 여자를 힘으로 괴롭히는 것은, 강한 남자가 약한 남자를 괴롭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니, 남자의 여자에 대한 권리나 능력이 아니고 남자의 여자에 대한 죄도 아니라 사람의 사람에 대한 죄란 말을 한 일이 있었다.
남자와 여자의 문제를 떠나서 강자가 약자를 괴롭힐 수 있는 것이 이 세상에서는 당연한 것이라거나 합당한 권한 등이 있는 것은 아니고 방법의 문제일 뿐이지 약자도 강자를 괴롭힐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죄와 죄만 무성할 뿐이니 이 세상에서 각자가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없어지는 것뿐이란 말을 한 일도 있었다. 내가 아는 것이 없으니 자세한 것은 나도 잘 모르고 더욱 더 문제가 되는 것은 내가 the world of Spirits as God and Angels와 관련이 된 것을 직접적으로는 다른 어느 누구도 알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란 말을 하고 간접적으로라도 the world of Spirits as God and Angels을 알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의 말을 믿어야 하고 나를 통해서 Spirits as God and Angels의 능력이 나타난 결과를 통해서 알 수가 있는데 동양인지 서양인지 하는 것 때문에 그리고 민족인지 국가인지 하는 것 때문에, 특히 사람의 이해 관계인지 욕심인지 하는 것 때문에, 그런 것 자체가 쉽지가 않다는 말을 하고 먼 훗날 글을 쓸 것이란 말을 한 일이 있었다.
가능하면 나의 어릴 때의 대화 내용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표현을 하려고 하지만 약 30~40년 전 아주 어릴 때의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의 시골에서의 말이고 표현이니 그 때의 말과 표현이 이와 같지는 못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일 것이다.
그 외의 몇몇 장면들 중 나의 어릴 때와 유사한 장면들이 있는데 약 30~40년 전 시골에서는 나의 고향 외의 다른 어느 곳에서 유사한 장면들이, 특히 학교에서의 장면들이, 나타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71117,
JUNGHEEDEUK,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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