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션 20080809
요즈음 성경에 대해 말을 하는 경향을 보면 학원에서 고등학교 입시 강의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 하나님이 선지자님을, 성경을, 통해서 하시고자 하는 말씀의 의미를 파악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지선다의 문제의 답을 가르치는 듯한 느낌이다. 그러니 성경의 구절에 대해 서로 다른 이해
를 하는 사람을 공격하는 현상도 발생할 것이다.
성경에 대한 이해 보다는 성경의 특정한 구절을 이용한 절대적인 순종과 복종과 믿음만을, 특히 사람과 직분에 대해서, 강요하는 신앙 생활의 모습에서 개인의 생각 사고 언행의 변화를 가져오는 신앙 생활로 바뀔 때가 아닐까 싶다.
누가복음 16장의 구절이 천국이 이 세상에서의 사람의 사회적인 신분과 관련이 없고 사람의 선과 악의 언행과 관련이 된 것을 말을 하고 있는데 거지와 부자의 비유가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 신앙인에 대한 시비 아닌 시비로, 그래서 교회를 이용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헌신을 말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하는 것 같다.
신앙인의 생활과 믿음의 기준점이 하나님이겠지만 신앙인도 사람으로서 사람과 더불어 살고 있고 또한 각자의 재능 능력 특성 개성으로 각종 활동을 하며 사는 것도 하나님의 섭리이기도 하고 그 과정에 신앙이, 즉 믿음이, 있는 것인데 신앙인을 사람과 세상과 대립하게 하여 오히려 신앙과 사람을 왜곡시키는 모습도 지나치게 강한 것 같다.
상기 기사에 대한 비판의 말은 아니고 상기 기사를 읽어 보면서 그 때 그 때마다의 신앙이란 말로서 나타나고 있는 사회 현상에 대한 말이고 그런 사회 현상이 때때로 특정한 정치 활동, 종교 교리, 등의 이해 관계에 얽혀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 신앙인에 대한 감정적인 시비로 나타나기도 하는 것에 대한 말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 21세기의 대한민국에, 하나님과 교통을 하고 동행을 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을 상대로 이곳 저곳에서 컴퓨터 에러를 일으키거나 각종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을 때 두 사람이 만나면 하나님과 교통하고 동행하는 사람이 상대방을, 특히 이름만 듣고서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알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하나님의 능력과 전혀 관련 없이 앞의 사실이 하나님과의 교통과 동행에 대한 판단이 될까요? 아닐까요?
하나님과 교통하고 동행하는 사람이 자신을 상대로 조직적으로 시비를 걸고 있는 사람을 만의 하나 하나님의 심령을 관찰하는 능력을 통해서알았을 때 사람으로서 취할 수 있는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런데 그 상황이 하나님과 교통하고 동행하는 사람을 상대로 한 시험든 상황이면 어떻게 될까요? 특히 상대방에게 즉각적인 천벌이 있을까요? 아닐까요?
비록 사람이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인지할 수는 없지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신의 세계와, 즉 하늘의 세계와, 교통하고 동행을 하는 현상들이 있고 관련된 능력의 현상들도 있는데 그런 사실이 예수님이란 말로서 부정이 되는 것이 성경에 근거가 있을까요? 그런 것이 성경 보호 교회 보호 교회 사명 보호와 관련이 있을까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신의 세계와, 즉 하늘의 세계와, 교통하고 동행을 하는 현상들이 있고 성경과 관련이 된다고 말을 하니 동서고금의 지역 민족 국가 등의 개념에 의해서 부정이 되는 것은 창세 이전부터 존재를 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존재를 하는 신, 즉 영, 즉 하나님의, 세계에 대해서 그리고 종교 생활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를 하고 있는 모습일까요?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80809, JUNGHEEDEUK,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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