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 혼전순결, 범죄, 01
1999.03.01일 '유관순'이란 이름으로, 또는 '유관순' 누나란 이름으로, 또는 3월 1일 등산을 한 것을 빌미로, 그것도 3월 1일 맨발이나 짚신이나 고무신(국산)이 아닌 운동화를 신고서 등산을 한 것을 빌미로, 삶의 시비를 건 일련의 사람들은, 어린 아이들은, 누구일까?
사람에 관한 일이 그렇듯이 간단하게 말을 할 수 있는 주제는 아니다. 남녀 관계 자체는 종교적인 범죄에 해당이 되는 것이 아닐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창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랑 하고 싶은 사람을 꼬시고 사기어서 사랑을 하여 (결혼을 하여) 남녀 관계를 가지면 사람이 사람을 창조를 할 수가 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도, 물론 모두의 정도가 동일한 것은 아닐 것이지만, 정신적인 교감뿐만 아니라 남녀 관계의 교감이 형성이 되니 남녀 관계 자체는 범죄는 아닐 것이고 단지 남녀 관계가 어떻게 발생을 하고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가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서로 사랑하는 사람 사이의 남녀 관계일지라도 그 회수가 지나치게 많아지게 되면 당사자 사이의 균형 문제뿐만 아니라 당사자의 보편적인 가치 체계가 문란해지게 되고 소위 말을 하는 바람과 같이 남녀 행위 자체에 문란한 불감증에 걸릴 수도 있을 것이다. 실제 경험과 체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로서가 아니라 비록 남녀 관계의 경험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도 사람이란 존재로서 누구나 겪게 되고 알고 있게 되는 '남녀 관계의 감정'을, 소위 '성'이라고 하는 감정을, 생각을 하고 그 상태를 생각을 해보면, 특히 사랑하는 감정이 극에 달하게 되었을 때의 상태를 생각을 해보면, 서로 사랑하는 사이의 남녀 관계라고 할지라도 남녀 관계가 사랑의 감정의 표출이 아니라 그 횟수가 많게 되면 사람으로서의 가치 체계가 문란해지고 그런 상태가 사랑 하는 사이가 아닌 다른 여성에게로까지 나타날 수 있는 것은 쉽게 짐작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또한 남남 여여의 우정이나 인간 관계처럼 남녀 관계도 사람과 사람의 관계이니 사람과 사람으로서의 관계가 형성이 되고 그 횟수가 많아지게 되면 비록 초기의 남녀 감정은 무디어질지라도 사람과 사람으로서의 관계는, 특히 서로 간의 사람과 사람으로서의 또는 이성으로서의 경계나 틀이 없는 관계는, 형성이 되게 된다. 그런 것이 불특정한 다수의 남과 여의 관계로 이어지게 되면 그 사회는 어떻게 될까? 부드럽고 화기애애한 모습도 있을 것이지만 그로 인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각종 범죄뿐만 아니라 건전하고 건강한 사회가 무너지게 되고 타락과 부패가 만연한 사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비록 남녀 관계 그 자체가 종교적인 범죄와 관련이 없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의 사랑의 감정의, 정신적인 육체적인 사랑의 감정의, 표현이라는 것을 인정을 해도 사랑 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하기 전까지는 혼전 순결을 중요시 한다. 순결 그 자체에 사람이 목숨을 걸 것도 아니고 순결로서 목숨을 잃을 것도 아니지만, 나아가 남녀 관계에서 순수하게 남자와 여자로서의 감정만 또는 이성 관계로서의 감정만 또는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사람이 탄생을 하고 후손을 잇게 되는 사람이란 존재로서의 감정만 고려를 한다면 오직 한남자 오직 한여자만이란 말이 현실성이 없고 현재의 63억의 인류 중 오직 한남자만 한여자만이라고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현실적으로 현실성이 없으니,,,등등 혼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다수의 남녀 관계가 있고 그래서 원앙 부부지간의 관계가 형성이 되었으나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또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면, 그 결혼이 사랑에 의한 것이라고 할지라도, 결혼 후의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게는 경우가 많고 서로의 신뢰 관계에 금이 가게 할 수 있는 요소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이다. 결혼 한 사람과도 서로 사랑하는 남녀 관계가 형성이 되지만 결혼 전에도 서로 사랑하는 사람과 남녀의 관계가 형성이 되었으니 사회적인 현상만 제외를 하면 사람과 사람으로서의 관계는, 남여 관계로서의 관계는, 동일한 것이니, 물론 이 말이 서로가 부정한 존재 또는 범죄라는 말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말이지만 단지 남여 관계로서의 인간 관계만을 볼 때는 거의가 동일한 거이니, 결혼 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가, 특히 결혼 후 각종 환란이 닥치면 부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이다. 또한 동양의 보수주의야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고 혼전의 남녀 관계 자체에서 형성이 된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인하여 그리고 '남녀 관계의 감정', 소위 '성'이라고 하는 감정으로, 인하여 발생하게 되는 결혼 후에 발생하게 되는 남녀 관계로, 즉 애인이나 바람이란 것으로 인하여, 그렇다는 것이다. 남녀 관계 자체가 종교적으로 말을 하는 범죄에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말을 하고 웬만한 경우가 아니면 오직 한남자 오직 한여자라고 말을 할 수 있는 경우가, 특히 63억 인구 중에 그런 상대방을 만다는 것 자체가, 드물다고 말을 하고 사람이 사람을 창조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남녀 관계를 가지는 것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 만큼 등등 남녀 관계나 남녀의 '성'에 보수성이 문제가 아니라 남녀 관계가 개인의 가치관에 미치는 속성이나 이성 관계에 미치는 속성이나 인간 관계로서 가지는 속성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이미 말을 했듯이 근래에 이혼률이 증가를 하는 것도 결혼과 이혼에 대한 가치관이나 남녀 평등의 가치관 등의 문제로 인한 것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무분별한, 남녀의 관계로 인하여 결혼 전이나 결혼 후나 남녀 관계에 경계심이 무너지게 되니 그런 것이 서로 간의 신뢰와 사랑에 금이 가게 만드는 것 등도 중요한 요인이 아닐까 싶다.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8-02-21
JUNGHEEDEUK,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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