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늑대의 시간

20071023,

요즈음은 걸어 다니는 불법 무기들이 많으니, 그것도 조직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불법 무기들이 많으니, 개와 늑대의 시간이란 시각적인 시간의 개념이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다. 과학의 발달에 따른 조명이 많아서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라 물질 문명의 발달에 따른 자연 환경과의 거리가 멀어져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에 의한 사람에 대한 침해가 개와 늑대의 시간이란 말이 만들어진 배경 자체를 무색하게 하는 것 같다.

오늘도 시뻘건 대낮에, 팔달산이란 곳에서도,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태연한 불법무기들의 비전절기를 시연하는 모습을 보니, 그것도 오랜 전 대학교 과 동창(?, Or another illegal weapon)이란 친구와, 즉 누군가에게 왜 시달리고 있는지 및 일상의 일들이 어느 날부터 사사건건 왜 뒤틀리고 있는지 그 근원지를 찾지 못해서 방황하는 친구를 따라 동행을 했을 때 벌어진 상황을 그대로 재연을 하고 있는 철판 깐 불법 무기들의 모습을 보니, 자연 환경에서 유래된 것 같은 개와 늑대의 시간이란 시각적인 시간의 개념이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다.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71024,

JUNGHEEDEUK,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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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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