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정치를 하는 길 27


20061231일의 하루.


오늘은 남산 타워에서 무슨 일이 있을까?


약 5년 반 전에, 그러니까 20010816일에, 있었던 말이다. 내가 남산도서관에서 출발하여 남산 타워를 지나고 하얏트 호텔 방향으로 등산을 한 것 외에 다른 아무 일도 없었다.


비록 12월 31일의 추운 겨울날씨이지만 단지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실 수 있게끔 날씨를 따뜻하게 해 달라는 것과 또 약 5년 반 동안에 걸쳐서 사람들에게 이렇게 시달리고 저렇게 시달린 결과로 나의 처지나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을 것이니 날씨를 조금은 어둡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남산 타워에서 따듯한 가운데 너무 화창한 날씨를 보게 되면 조금은 우울해질지 모른다는 것이었다. 얼마 전, 그러니까 20061217일이, 내가 출석하교 있는 교회의 K 목사님께서 교회 개척을 하기 위해서 마지막 고별 설교를 하시는 날이었다. 교회 개척을 갈 때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사정도 있고 하여서 축복의 의미로 눈을 내려 달라고 말을 한 것도 같은 맥락의 일이다. 사람들에 따라서 겨울이니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일기 예보를 보고 눈이 오는 날 고별 설교를 했을 것이란 말을 할 수도 있을 것이 있지만 고별 설교가 예정이 된 것이 언제였을까? 2001년 8월의 그 날의 일을 믿던 믿지 않던 그리고 2006년도 일정이 이미 2006년 초에 잡혀 있었다고 믿던 믿지 않던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언급이 된 것만도 최소한 6개월 정도 전이었을 것이다. 그러면 왜, 그것도 ‘내 안의 내’가 즉 ‘영(Spirit)’이 내 안에 거하고 있다면서 왜, 필요 할 때마다 시도 때도 없이 그렇게 되지 않느냐고 말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다른 글에서 언급한 방언의 경우와, 또는 심령을 관찰한다는 말을 이용한 독심술로 시험 들게 하는 것과, 비슷한 경우일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을 만날 수 있거나 신령한 교통이 이루어지거나 동행이 가능하거나 성령을, 영을, 받아서 성령이, 영이, 몸 안에 거하거나 또는 기도에 대한 응답을 자주 받거나 등등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과의 경우가 어떠하든 성경에서 선지자님들과 그리스도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의 삶과 활동들을 보더라도 외국 사람을 만날 때 마다 또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또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선택된 사람이나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받는 사람이 자의대로 방언을 말 할 수 있는, 또는 심령을 관찰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방언을 말 할 수 있게 하는, 또는 심령을 관찰할 수 있는, 주체는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천사, 즉 영(Spirit), 즉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I AM), 라는 것이다. 주체와 객체를 구분을 하지 못하는 일이 지나친 신앙심에 의해서 발생을 하여 오히려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을, 즉 영(Spirit;God)을, 즉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I AM)를, 심판하고 판단하는 경우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믿거나 말거나 할 말로 나의 어릴 때의 몇 년 동안의 기간이 그러했듯이 그리고 나의 나이 스무 살 때 훈련소에서 그러했듯이 그리고 약 5년 반 전의 그 날이 그러했듯이 그리고 약 40년 동안의 삶 중 간혹 그런 일이 있었듯이 비록 우리들이 있는 공간 속에, 우주 공간 속에,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로서(I AM), 즉 영의 존재로서(Spirit), 즉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 항상 존재를 하고 있고 또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진실한 기도에 응답을 하기도 하지만 매일 같이 사사건건 사람 사는 사회에 간여를 하는 것은 아니고 앞과 같이 말을 하는 사람이 말을 할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앞과 같이 말을 하는 사람의 말이 끝나자마자 그 말에 따라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마음 판이란 곳에 일생 동안의 모든 일이 기록으로 남을 것인데 그리고 각자가 각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각각의 모양대로 각각의 모습을 채워가도록 창조를 했는데 굳이 왜 매일 같이 63억의 사람의 일에 미주알고주알 간여를 할 것인가? 지역이나 민족이나 국가 등의 개념을 떠나서 그리고 각자의 종교나 신앙을 초월하여 사람과 절대적 초월적 존재로서 신(God;Spirit)의 존재에 대한 이해의 차원에서 성경(The Bible)을 자세히 읽어 보아도 충분히 추정을 할 수 있는 일일 것이다.


정말 감사할 일이다.


내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의 K 목사님의 고별 설교의 눈 내린 날씨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을 하던 오늘의 날씨를 보고 지어냈다고 말을 하던 정말 감사할 일이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 중 아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그런데 남산도서관에서 약 30분 정도 문서 작업을 한 후 휴게실에서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케이블카가 있는 방향의 계단을 이용하여 타워가 있는 방향으로 오르니 지난번과 거의 같은 지점쯤에서 또 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웬만하게 운동을 해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아니다. 비록 카투사로서 군 복무를 했지만 군 복무 시 군장(Ruck Sack)을 메고 이산 저산을 다녔어도 이런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기억나는 것들 중 하나는 비 오는 날 군장(Ruck Sack)을 메고 산악 행군을 할 때 휴식 시간에 누군가가, 연합훈련이고 비 내리고 우비를 입었고 낀 안경에 서리가 끼었으니 병사 중 한명으로 간주 함, 주는 커피를 마신 일이 있었는데 그 때는 목이 뻣뻣해져서 잠시 발걸음을 멈춘 기억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산악 행군을 하다가 또 다시 서서 휴식을 취할 사이 다시 누군가가, 연합훈련이고 비 내리고 우비를 입었고 낀 안경에 서리가 끼었으니 병사 중 한명으로 간주 함, 커피를 마실 일이 있었는데 잠시 후에는 가슴 근육에 조금 무리가 온다. 비 오는 날 군장(Ruck Sack)을 메고 우비를 입고 갑자기 산을 오르게 되니 산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힘드니 그런 것인지 아니면 지금까지의 나의 글들에서 내가 언급을 했듯이 다른 사유나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그런 일은 있었다. 얼마 후 텐트를 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커피를 마실 시간이 있었는데 그 때쯤엔 목 근육이나 가슴 근육이나 모든 것이 이미 정상으로 돌아와 있었다. 가끔 특정한 곳에서 음식을 먹으면 즉시 설사를 하기도 하고 속이 메스껍기도 하다. 식중독 비슷한 것이거나 아니면 간혹 성령을 받았다는 사람에게 정말로 성령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시험한다고 종이 컵이나 컵에 무엇인가를 바라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성령 받았다고 말을 하다가 응급실에 실려 가는 경우를 종종 보았었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그런 경우는 아닌지 모를 일이다. 이간질과 농간질을 하기 위한 유언비어인지 실제인지 확인할 길이 없는 일이니 말조심을 해야 할 것이지만 지난번에 왔을 때도 꼭 같은 행동을 한 후 꼭 같은 증상이 있었으니 유사한 경우도 생각나고 하여 말을 해 본다. 결혼하기 전의 일이지만 한 때는 12월경에 친구를 만나서 특정한 집에서 특정한 음식을 먹고 나면 그 날 저녁에는 꼭 몸살이 나는 경우도 있었다. 아주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남산 타워에서 하얏트 호텔 방향으로 걸어 내려갔다. 좋은 코스이다. 화장실 부근에서 지난번에 본 아가씨와 아주머니를 본다. 낯익은 얼굴이다. 누군가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지난번에 만난 것 같은 외국인도 본다. 산을 가로 질러 걸어서 내려가니 좋은 길이다. 하얏트 호텔 부근에 오니 지그재그로 된 곳이 있다. 비록 겨울이라 나무가 벌거벗은 풍경이지만 보기 좋은 풍경이다. 그리고 박물관 비슷한 곳이 있다. 누군가가 지은 곳인 모양이다. 관람객이 없으면 관리 사무소로 사용해도 좋을 공간인데 폐쇄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까워 보인다. 아마도 누군가를 위해서 자신의 평생의 삶을 희생한 사람이 거할 곳으로 지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가끔은 그런 사람들이 이곳저곳에 있는 모양이다. 안타까운 현실인 것 같다. 하얏트 호텔과 남산을 잇는 육교 위로 한 명의 여자와 개가 지나간다. 내가 버스를 타기 위해서 건널목 방향으로 지나가니 또 한 명의 사람이 지나간다. 두 경우 모두 지난번과 같은 경우가 아닌가 싶다. 시간대가 지난번과 비슷하니 아마도 우연의 일치일 것이다. 버스를 타려고 하니 탄성을 지르면서 한 명의 사람이 내리는 모양이다. 지난번과 같은 경우의 일이 발생을 한 것이다.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고자 해도 해도 그러기는 힘들 것이다.


저녁 식사로 교회에서 떡국을 먹는다. 정말 맛있다. 떡국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그런데 적당히 잘 끓여야 한다.


송구영신 예배를 마치고 나니 시간이 늦어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온다. 돈이 없는 현실이 이것저것 불편하게 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사회 경제 활동을 막는, 특히 정치 활동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들 중의 하나가 돈 줄을 차단하는 것이 흔한 일이 되었다. 자본주의니 물질만능주의니 하는 것을 떠나서 그 만큼 돈이 사람 사는 사회에서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회사나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아니고 이곳저곳에 찾아다니면서 일을 하는 경우에는, 그것이 정치 활동이던 사회봉사 활동이던 사적인 경제 활동이던 등등, 지하철을 타던 버스를 타던 택시를 타던 하루에, 또는 한 달에, 차비가(여기는 차비는 자동차와 가수 비를 말하는 것이 전혀 아님) 얼마나 들까?


교계의 유명 여류 인사 중에도 과거 유명한 사람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킨다는 명목으로 그래서 우리 것을 발전시켜 간다는 명분으로 그 사람의 이름으로 이런 저런 세력을 도모하는 행위들이 곳곳에서 있는 모양인데 정치계에서도 그런 경우들이 있는 모양이다. 그런 것을 또 다른 나라에서는 다른 나라에 정치와 경제와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이용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우리 것, 한류, 등등의 말만 들어가면 실질적인 행위의 결과로는 이웃 사람이나 직장 동료에게 해를 가하고 있으면서도 그냥 좋아서 동조를 하는 사람들도 꽤 많은 모양이다. 에너지 파동이나 뭐니 하여 이런 저런 유언비어에 속기 쉬운 현실 속의 허상일 것이다.


경제 분야에서의 세력 형성과 더불어 정치 사회 분에서도, 특히나 정치 분야에서도, 조선시대로의 복귀와 같은 복고풍의 유행의 물결이 나타나는 것이나 우리 것에 대한 향수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 등과 함께 오래 전부터, 내가 아는 것만으로도 약 3-40년 전부터, 즉 미국의 자국 사정의 변화와 세계정세의 변화로 인하여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힘이 줄어드는 시기를 기다린 약 3-40년 전부터, 계획된 일도 서서히 그 모양을 드러내는 모양인데 인터넷에서는, 언론에서는, 여론이 좋은 것으로 가끔 보도를 하는 모양이다. 비록 조선시대와 같은 시대는 될 수 없지만 지금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경제 분야를 통해서 그리고 나아가 정치`사회 분야를 통해서 강한 영향력의 행사를 통해서 의도적으로 그리고 작전을 통해서 그와 유사한 일이 발생을 하게 된다고 한다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현실에 적응하고 안주를 하는 것과 현실이 이상 사회의 방향으로 변화를 하도록 추구를 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어느 분야에서든 해서는 될 일이 있고 해서는 안 될 일이 있는데 그런 경계선이 점차 무너져 가고 있는 것이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것 같다. 그런 것이 무너지면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관이나 이상 사회가 한 장의 휴지 조각으로 변할 것이고 아름다움으로 포장된 현실 세계의 속사정은 약육강식의 짐승의 세계와 같이 변할 것인데 몇몇 사람들에게는 재미있는 일인 모양이다. 그만큼 살기가 힘들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인 것 같다.


내가 교회합창을 카피(copy)를 해서 스캔(scan)을 하면 누구에게 좋고 내가 팝송을 카피(copy)를 해서 스캔(scan)을 하면 누구에게 좋고 내가 신용카드를 사용을 하면 누구에게 좋고, 그것도 카드사 별로, 내가 대출을 받을 때 은행에서 받으면 누구에게 좋고 내가 대부업계에서 받으면 누구에게 좋고 담보 대출을 받으면 누구에게 좋고 돈을 송금을 할 때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면 누구에게 좋고 계좌 이체를 이용 하면 누구에게 좋고 무통장 입금을 하면 누구에게 좋고 내가 물품을 구입을 할 때 인터넷을 통해서 구입을 하면 누구에게 좋고 백화점을 통해서 구입을 하면 누구에게 좋고 재래시장을 통해서 구입을 하면 누구에게 좋고 저녁을 먹을 때 집에서 먹으면 누구에게 좋고 또 식당에서 먹으면 누구에게 좋고 사람과 대화를 할 때 전화를 사용하면 누구에게 좋고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면 누구에게 좋고 이메일을 사용하면 누구에게 좋고 또 직접 만나면 누구에게 좋고 내가 이동을 할 때 지하철을 이용하면 누구에게 좋고 버스를 이용하면 누구에게 좋고 택시를 이용하면 누구에게 좋고 등등 행동 하나 하나에 대해서 마치 복궐복처럼 무엇인가가 걸려 있다고 한다면 그런데 저에 대한 것은 마치 없는 것처럼 상황 설정과 환경 설정을 했다고 한다면 어떤 경우일까요? 실제 현실이 아니고 가상이고 말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와 같은 일들로 인하여 계속적으로 이런 것 저런 것 피곤하고 힘들게 된다고 한다면 어떤 경우일까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즐겁고 신나고 유쾌한 일이 될지 모르겠지만 가진 것 없이 매일 같이 치열한 삶을 살아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것도 신체가 의학계에서 공인 받은 건강한 신체라고 하지만 체력과 체격의 의미에서는 2퍼센트 부족한 그리고 훈련과 단련으로 극복될 수 없는 상대적으로 약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비록 미미한 경우에 불과하겠지만 앞의 경우들도 지금까지 제가 저의 글들에서 저를 에워싸고 일어나고 있는 일이 범죄 행위니 우리의 사회 현실을 고려를 하면 살인 행위니 하고 말을 하는 하나의 작은 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랜 전 친구로부터 비슷한 경우에 대해서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혹시 아는 것이 있는지 묻기를 제가 무엇이라고 대답을 했을까요? 네가 미친 것은 아닌 것 같고 네가 똥과 오줌을 못 가릴 정도는 아닐 것이고 그런데 네가 나에게 묻는 다는 것은 그것이 말만 그렇게 하든 실제로 그렇게 하던 네 자신이 무엇인가 불편하고 방해를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는 것이고 다른 무엇보다도 결국 네 행동 하나하나가 이곳저곳에 있는 누군가의 시야에 잡히고 있다는 것이니 네가 무엇을 하고자 하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우리의 삶에 미치게 되는 영향에 대해서도 잠깐 이야기를 한 때가 있었습니다. 이미 이야기한 대한민국에서의 취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하기까지 얼마만큼의 시간과 얼마만큼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과거에 채용 담당자가 이력서 한 장 빼내기는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즉 무슨 일을 하던 일을 이루기는 정말 어렵지만 그 일을 망치기는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란 것이고 매일 매일의 행동 하나하나가 누군가의 시야에 잡힐 때 그것이 긍정적인 영향인지 부정적인 영향인지 하는 것은 현재 스스로의 모습을 보면 잘 알 수 있을 것이란 말도 나누었던 기억이 있다. 경찰서나 검찰청이나 국정원에 가야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는 그런 상황에 대해서, 비록 저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지극히 일부분이지만,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고 정주영 회장님이 실물경제에 밝은 것으로 많이 회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실물 경제에 밝다는 말로서 자신을 광고하기 시작했다고 한다면 그래서 그런 분야를 통해서 사업을 하기 시작 했다고 한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무엇보다도 시대가 다르고 처한 상황이 다르니 천차만별의 경우가 전개 될 수 있겠지만 도전 정신이나 시험 정신이 강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았다고 한다면 다른 무엇보다도 매일 같이 도전 받고 시험 든다고 사업을 할 시간이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공치사든 무엇이든 사업에 성공을 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비록 경제학 박사나 경영학 박사 학위가 없다고 할지라도 대체로 감각적으로라도 시장의 흐름이나 경제의 흐름 등에 민감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본인의 사업에 사용을 하지 않고 공개적인 시험대에 오르게 되면 실제 능력 정도나 여부를 떠나서 그만큼 본인의 삶에 있어서는 또 지장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경우 자체를 잘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20061231. 정희득.


(http://www.hdjpia.com/ 또는 http://cyworld.nate.com/main2/index.htm 의 검색 창에서 ‘정희득님의 미니홈피’를 찾아서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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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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