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받는 새해 인사



퇴직 후 삼년 반이 되니 연말 인사와 새해 인사가 조금은 낯설게 느껴집니다. 연말이야 정리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 정리가 될 것이지만 새 해 축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개인으로나 가정에서나 회사에서나 하시는 일이 잘 풀리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약 20년은 된, 그러니까 내가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2학년 초 휴학계를 내고 카투사로 군대 입대를 한 시점에 있었던, 그리고 약 5년 전에 또 있었던 사연이 있는 것으로, 이런저런 사회 활동을 하는 과정 중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해서 기여를 하는 의미로, 또는 사회에 흔적을 남기는 의미로 등등, 자선단체에 기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멀리 아프리카에서부터 연락이 온 건입니다. 근래에 저의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중의 하나처럼 사람이 말을 하면 그 말과 전혀 관련이 없이 이렇게 저렇게 달리 해석을 하듯이, 예를 들어 청바지는 어느 나라 파카는 어느 나라 어느 지역에서 식사를 하면 근래에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는 누구 어느 지역에서 누구를 만나면 근래에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는 누구 어느 지역에서 은행 업무를 보면 또 근래에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는 누구 등등과 같이 연관을 짓는 식으로, 그렇게 해석이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가끔 신앙을 가질 필요가 있어서 나에게 신앙생활에 대해서 물으면 신앙이나 신의 존재가, 즉 하나님의 존재가, 지역이나 민족이나 국가의 차원의 개념이 아니니 성경을 읽어 보라고 그리고 신과, 즉 하나님과, 사람은 본질적으로 존재가 다르고 비록 기도에 의한 깨달음이나 응답이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경험이나 체험이라고 말을 할 정도의 경험이나 체험이 없는 것이 사실이고 또 사람들이 단지 그 존재함을 알지 못하거나 느끼지 못할 뿐이지 존재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 즉 사람의 영혼이 존재를 하나 그것도 사람의 몸 안에 존재를 하나 그 존재함이나 육체와의 교감에 대해서 경험이나 체험이나 느낌이라고 말로 표현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경험이나 체험이나 강한 느낌이 없을 뿐이지 분명 존재를 하고 있는 것이듯이 굳이 표현을 하고자 하면 신의 존재도, 즉 하나님의 존재도, 그와 비슷한 경우이니, 성경을 읽어 보고 신앙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말을 하지만 특정한 교회를 지칭하기 힘든 경우와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즉, 교회에 자체에 대한 욕은 아니고 목회자마다, 교회의 교력마다, 특히 교회의 구성원인 교인들의 성향에 따라서, 비록 본질은 같을지라도 그 표현되어 나타나는 방식에 천차만별의 차이가, 때때로 전하여지고 전하여지는 과정 중 본질 자체가 잘못되어서, 나타날 수도 있을 수 있는데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니지 않았거나 친구 중 교인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낯설게 느껴질 수 있고 때때로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 것과 유사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후 과정은 생략을 하고 그 동안의 경과 과정에 바탕을 하여 말씀을 드리면 실질적으로 해당 지역에 있는 해당 금융 기관에서는 이미 신원 확인이 되고 모든 심의가 끝났다고 하는데 관공서 서류처리와 관련하여 변호사의 업무 비용이 든다고 하나 현재 나의 처지가 곤고하고 복잡다단하니 미래의 자선단체에 기부를 하는 셈 치고 투자할 사람을 찾습니다. 앞의 말이 어떤 사람에게는 우스운 모양일 것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과거의 일이 기억날 일이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현상의 하나 일수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말을 하면 잠잘 시간도 부족한 현재 상황과 처지이지만 약속된 규칙적인 소득이 없다 보니 더구나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땅에서 쏟아 나는 것도 - 비슷한 경우로는 중동을 비롯하여 몇몇 곳이 있습니다만 - 길 위에 굴러다니는 것도 아니니 금액의 과소 여부를 떠나서 시간이 촉박한 경우에는 이렇게 융통 아닌 융통을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인고로 이렇게 공고를 하게 됩니다. 더불어 연말을 맞이하여 여러 분의 내면 깊숙이 숨겨져 있는 측은지심도 조금은 일깨울 요양으로 이런 공고를 합니다.


상식적으로야 의당 누구나 그런 상황이 되면 있을 수 있는 일일 수도 있겠지만, 십일조도 내고 구제 헌금도 내고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내듯이 우리들도 생활 속에서 각양각색의 모습과 모양으로 행동으로 나타내고 있지만, 워낙 괴상하고 요상한 경우의 일이 많이 발생을 하고 있는 시대이다 보니 만의 하나의 경우를 고려를 한다고 하더라도 제가 살아 있고 또 투자자가 살아 있는 한 응당 갚을 금액이니 혹시나 평상시에 자선 단체에 약간의 마음이 있었던 사람이 있으면 선 투자를 하라는 의미에서 공고를 하는 것입니다. 투자라고 말을 하지만 '이자'나 '투자 수익'은 가급적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라며 향후 자선 단체에 대한 뜻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이 미리 조금 융통을 한다고 여기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액은 자유이나 각각이 일백만원 미만이면 좋을 것이고 평생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일생에 가까운 시간적 여유가 있는 투자의 경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은 내일까지이면 좋겠고 계좌번호는 http://www.hdjpia.com/의 메뉴 '우리의 공간'의 서브 메뉴 '신의 존재' III을 참조 바라며 가능하면 한국시티은행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인사 전하겠습니다.

http://cyworld.nate.com/pims/mhsection/mh_index.asp 에 가셔서 '메뉴' '미니홈피'를 클릭한 후 '정희득님의 미니홈피'도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한번쯤 읽어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6년 12월 17일


정 희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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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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