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잡는 아이러니 01,

내 친척 중에 성씨가 '황'씨가 있다. 내 고등학교 친구들 중에서 가끔 만나는 친구들 중에도 '황'씨 성을 가진 친구들이 있다. 대학교 후배들 중에서도 '황'씨 성을 가진 후배가 있다. 직장 생활을 할 때도 자주 대화를 한 동료들 중에 '황'씨 성을 가진 동료들이 있다. 나도 서울대학교를 졸업을 하고 또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교수님들 중에서도 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진화론에 대해서 농담의 말로 한 것이 사람을 생물학적으로 분류를 하면 동물 군에 속하니 그리고 사람이 진화를 한 것은 아니지만 시대에 따라서 특히 문화적인 환경적인 변화에 따라서 그리고 지식의 발들에 따라서 마치 진화가 된 것과 같은 진보가 된 모습이 과거에 비하면 나타나고 있으니 굳이 사람의 기원에 대해서 농담을 말을 하고자 하면 앞과 같은 이유에서 동물에서 동물로 진화를 한 것이라는 말을 할 수도 있을 것이란 말을 한 일이 있었다.

어릴 때, 그러니까 1965년 ~ 1976년 사이의 시골에서, 진화론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진화론자가 아니고 과학적인 이론 중에 그런 말이 있고 그런데 우리의 문화에는 말도 되지 않는 말이고 다른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체험이나 경험을 할 정도의 것은 없지만 내가 하늘에 존재를 한다고 하는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라고 하는 존재들과, 대화를 한다고 하니 사람의 진화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래서 먼저 '진화'란 말을 모르니 '진화'가 무엇인지 묻고서 사람의 지식이나 세상 사나 세상 물정에 대해서 거의 무지에 가까운 내가 표현을 할 수 있는 수준에서 표현할 말을 찾으니 그 때 눈에 보이는 것이 우리 집에 있는 소가 보이기에 아저씨가 저 소와 같다는 것이 말이 되냐는 질문을 한 일이 있었다. 그러니 개와 닭이 고개를 내밀기에 아저씨가 개과 닭과 같다는 것이 말이 되냐는 말을 한 일이 있었다. 과학적 이론이 어떻다는 말을 하기에 '과학'이 무엇인지 모르니 말을 하기가 힘들지만 눈에 보이는 것만 말을 해도 사람이 소나 개나 닭과 같다는 것이 말이 되냐는 말을 한 일이 있었다. 그래서 언제 소나 개가 닭이 사람으로 바뀐 것인지를 물은 일이 있었다. 그리고 이후에 어느 곳에 있는 소나 개가 닭이 계속 사람으로 변화하고 있는지를 물은 일도 있었다. 말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러니 소나 개나 닭이 사람으로 변한 것이 아니고 세포란 것이, 즉 단세포란 것이, 즉 원형 동물이란 것이, 사람으로 변하고 소로 변하고 닭으로 변하는 말을 하기에 그러면 그 원형 동물이란 것이 아직도 있는지 그리고 최초에 사람이 된 이후 계속적으로 사람으로 변하고 있는지 사람 안에도 세포가 있으니 사람의 세포가 계속 사람으로 변하고 있는지 하는 질문을 한 일이 있었다. 과학적인 표현으로 말을 할 수가 없지만 사람은 사람이고 소는 소고 개는 개고 닭은 닭이란 것이다. 이런 저런 대화가 있을 때 내 고등학교 친구들 중 '황00' 란 친구 및 몇몇 다른 친구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 대화가 몇 번 있고 난 후 내가 마을 회관 앞에서 누군가가 정치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나의 고향을 방문을 한 일이 있어서 나와 이런 저런 대화를 하는 도중 원래 나의 의도와는 달리 대화가 진행이 된 결과 정치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어디까지 볼 수가 있고 나는 어디까지 볼 수가 있는지 말을 한 일이 있었다. 그래서 사람으로서의 나의 능력은 아니지만 나의 말을 얼마나 믿을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 나와 정치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서 있는 공간 위의 하늘에도 있는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존재들의 도움으로 우주를 비롯하여, 물론 우주로부터 보이는 것은 반딧불과 같은 점들 밖에 보이는 것이 없었고 그 보이는 것이 끝이 없었고, 지구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보는 중 정치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서 있는 방향으로 볼 때 본 장면이 있었다. 믿거나 말거나 사람들이 헛것이나 환영이라고 하는, 물론 누군가는 내가 보고 있는 것을 말로 표현을 하는 나의 설명을 듣고서는 입체 동영상이란 말을 만들었지만, 것에 의해서 보니 이목구비가 명확하게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색깔은 나의 고향의 똥개와 비슷한데 마치 사람처럼 서 있는 동물이 보였다. 손을 들기도 하고 배에 두른 보자기에서, 나의 고향에서 애기를 볼 때 보는 방법과는 반대 방향이라고 표현을 했을 것이고, 애기가 고래를 내밀었다가 들어갔다가 하기도 하고 심지어 고래를 90도로 꺾어서 나에게 절을 하기도 하는 모습이 보였다. 지금 생각을 하면 캥거루가 움직이는 모습 중 한 모습을 본 것이고 나의 고향의 일들 외에 다른 것을 본 것이 없고 이목구비가 명확하게 보이는 것은 아니니 그냥 사람과 정말 흡사한 동물로만 생각을 하여 그에 대해서 몇 마디 말을 한 일이 있었다. 즉 얼마 전에 사람이 동물에서 진화된 것에 대해서 말을 한 사람들이 몇 명 있었는데 잘 모르지만 아마도 사람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사람들 중에서도 나의 고향을 찾은 사람들처럼 동물에서 진화를 한 사람이 있는 모양이란 말을 한 일이 있었다. 그래서 얼마 전에 나의 고향을 찾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사람으로 생각이 되지 않으니까 자신들의 조상들이 될 존재들을 찾아서 이곳 저곳으로 그 가능성을 찾아 다니는 것으로 생각을 한 일이 있었다. 그대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닌데 칼로 여기 저기 몇 군데 손만 보고 또 털을 깎아 내거나 태우면 사람과 흡사한 모습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몇 마디 말을 한 것이었다. 그러니 내 앞에 있는 사람이 동물이 어떻게 사람이 될 수 있느냐는 말을 하기에 내 말이 그 말인데 얼마 전에 누군가가 자신들이 동물에서 바뀐 것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또 내가 지금 하늘에도 있는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존재들의 도움으로 다른 곳에 있는 현상을, 즉 먼 곳의 현상을, 즉 다른 나라의 현상을, 보고 있으니 마치 사람처럼 보이는 동물이 있고 애기도 배에 안고 있으니 마치 사람과 흡사한 것 같아서 하는 말이지 내가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란 말을 한다.

그러니 누군가 옆에서 말을 거들기를 누군가가 나에게 진화론에 대한 것을 말을 한 사람이 있었고 내가 지금 말을 하고 있는 것은 캥거루란 동물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을 한다. 그런데 또 다른 누군가는 그 상황을 이용하여 그 날 내가 보고 있는 현상들을 자산이 나에게 말을 해 준 것이고 자신이 나에게 가르친 것이라는 말을 한다.

그런데 약 30년이 지난 지금에는 내가 진화론자인 것처럼, 즉 내가 무슨 말을 하던 내가 진화론자인 것처럼, 말을 하고자 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말들이 난무를 하고 있다. 문서로 이메일도 보내고 인터넷에 글도 올리고 말로도 표현을 하는 등 여러 가지 행동들을 하고 있지만 나의 말은 일치 개의치 않고 이해 관계 집단끼리의 말로서만 말을 하고 있다. 정신병자이거나 그런 말을 듣고 싶지 않으면 자신들의 조직에 들어 오게 만들고자 하는 것이거나 그런 말들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삶에 계속 시비를 거는 사기꾼들과 같은 사람들이거나 아니면 매일 같이 보고 있는 나를 통해서 나를 아는 것 보다는 자신들의 성씨가 다른 사회적인 이해 관계 집단의 누군가의 말에 계속 희롱을 당하고 있는 경우가 아닐까 싶다. 즉 누군가가 서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고 또 서울대학교에서 올해에 중점적으로 할 일로서 무엇인가 발표를 한 것이 있을 때 서로 간에 입장이 다를 수도 있는데 개인의 말이나 입장은 전혀 고려를 하지 않고 서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것을 빌미로 서울대학교에서 올 해의 할 일로 발표를 한 것으로 그냥 시비를 거는 것이니 만약에 그런 행위가 다수에 의한 것이면 또는 장기간에 걸친 것이면 비록 돈을 훔친 것은 아닐 것이지만 일종의 범죄 행위와 마찬가지의 현상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이곳 저곳에서 특정한 목적으로 우리 사회의 이곳 저곳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또 다른 하나의 예로서 성경의 사실을 믿고 성직자의 길을 갈 것이면 세상 속의 다른 것을, 즉 세상의 사람들이 말을 한 것이나 글로서 쓴 것을 읽거나 공부를 해서는 안되다는 말을, 하는 것과 그래서 그렇게 만들고자 사사건건 행동을 간섭하고 방해를 하는 것과 유사한 것이 아닐까 싶다.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에 따라 다르겠지만 목적은 그 사람이 자신의 이해 관계의 경쟁 상대이니 종교란 말로, 또는 신앙이란 말로, 상대방을 죽이고자 하는 것이거나 상대방을 성가시게 하여 최소한 자신의 존재와 말에 귀를 기울이게 만들고자 하는 것과 같은 아주 사악한 경우가 아닐까 싶다. -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70626. JUNGHEEDEK.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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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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