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마고원과 대관령과 음악과 신(God;Spirit)
오래전, 나의 글이나 표현에서 오래전이라는 말을 많이 쓰게 된 것이 오랜전부터 현재까지 계속적으로 연속선상에 있는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임, 나에게 집을 지으면 어떻게 지을 것인가 하고 질문을 받은 때가 있었다. 집에 짓는 것을 고려할 때 자금을 비롯하여 문제가 되는 요소들이 몇가지 있으니 쉽게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나 먼저 개마고원이나 대관령과 같은 약간은 시원하고도 선선한 기운을 느낄 수 있으며 시야가 탁트인 공간이 좋을 것이고 더불어 때때로 음악을 크게 틀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 공간이 좋을 것이며 집 자체만 두고 보면 또 고려할 것들이 세세한 내부 구조를 비롯하여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나 때때로 음악을 크게 틀어 두고 감상을 할 수 있는 음악감상실 정도는 있어야, 물론 여건이 되면 영화도 볼 수 있고 또 탁구 시합 정도는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등등, 되지 않을까 하는 말들을 한 때가 있었다.
등산을 하면 산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나의 심신이 신선하게 살아 나는 듯한 느낌을 비롯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사람의 삶에 필요한 개발과 자연의 오염 및 환경 파괴는 구별을 해야 할 것이지만 자연을 오염되지 않게 지키고 보호하는 것도 우리들의 생활의 여건이나 삶의 질과 관련이 되지 않을까 싶다. 더불어 음악도, 다른 예술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사람의 본연의 순수한 내면의 감성을 지켜주고 풍부하게 해 주는 특징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전혀 다른 것 같아 보이지만 사람의 내면의 순수함이나 아름다움과 관련이 된 것에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베토벤이 음악의 신(God;Spirit)을 만났을 것이라는 말도 있듯이 "음악의 신(God;Spirit)"이라고 따로 존재를 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내가 아는 한, 즉 환청이라고 생각을 할지 몰라도 클래식에 대한 악보만으로 그 악보에서 연주될 수 있는 음악을 귀를 통해서 들릴 수 있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서 그리고 소리의 크기를 자유 자재로 조절을 하여 마치 고막이 터져나갈듯한 소리가 들리가 할 수도 있듯이 더불어 가슴에서도 누군가가 두뇌나 마음 속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목탁 소리가 들리게 할 수도 있듯이 음악 소리가 들리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서, 믿거나 말거나 할 경우이지만, 영(Spirit)의 존재인 신(God;Spirit)도 클래식 음악을 아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니 음악도 아름답과 깨끗한 자연 환경과 더불어 사람에게 정말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다. (정희득님의 “믿거나 말거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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