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침몰, Sinking of Japan, 日本沈沒, 2006,
Where the last speech has been performed? What kind of secret words were communicated among the concerned? What were my greeting words? Was the lady in the harbor where we can see New Army Ship? What kind of words did I have talked to her? How many Korean words could she say? How could I communicate with her in a minute?
How many scenes did I see or appear in? What kinds of words were communicated among the concerned in each scene?
What kinds of words did I tell someone about the way of mobilization to achieve some goals in human society,especailly from the viewpoints of sins or crimes as human beings and the existence of Spirits as God or Angels? What kinds of words did I tell someone about the existence of Spirits as God or Angels and also about the way of thought of human beingsin human society from the viewpoint of above-time-space existence of Spirits as God or Angels? What kinds of wordsdid I tell aboutthecause or the reason of some negative words aboutsomeone's communications with Spirits as God or Angels?
장면 별 영화 촬영이 볼만한 것 같다. 근래의 영화의 촬영 기법의 발전이 빠른 것 같다. 웬만한 장면은 이곳 저곳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소화를 해 내고 있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영화이지만 영화의 주제나 상황에 비해서 영화의 전체적인 긴박감은 조금은 떨어지는 것 같다. 이유는 무엇일까?
후지산의 화산 폭발로 인하여 재가 하늘을 뒤덮고 있는 것은 내가 일본의 기차 안에서 본 것 같다. 그런데 어떻게 내가 그 기차 안에 있게 된 것인지는 아직까지 모른다. 그런데 어떻게 내가 그 순간 대한민국으로 이동을 할 수 있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참조, 이 영화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순간적인 공간이동과 관련된 것은 나의 글들에서 언급된 다른 영화 촬영 장소들 및 세계의 관광 명소들 및 세계의 오지들 및 세계 주요 정상들이 집무를 보는 곳들로의 순간적인 공간이동에 대한 것들을 참조 바람.) 더불어 그 기차 안에서 일본 국민의 인내심에 대한 말도 한 것 같다. 화산 재가 하늘을 뒤덮고 있는데도 아무런 소란이 없는 상황을 보고 한 말이다. 물론 대한민국 국민의 인내심에 대한 말도 한 곳이다. 더불어 대한민국 사회 구조에 대한 말도 풍자적인 농담으로 오고 간 곳이다. 그 과정에 한국에 대한 비난이나 비판의 말도 대화의 주제가 된 곳이고 사람의 일상의 활동과 범법과 법의 적용과 정치인의 법의 적용에 대한 말도 오고 간 곳이다. 또한 사칭을 하는 사람들 및 영화 배우들에 대한 말 등등도 오고 간 곳이다.
감독 히구치 신지
배우 에모토 아키라 / 오이카와 미츠히로 / 시바사키 코우 / 쿠사나기 츠요시 / 요시다 히데코 / 이시자카 코지 / 다이치 마오
국가 일본
제작사 -
수입사 -
배급사 시네마 서비스
감독 히구치 신지 -
출연 쿠사나기 츠요시 오노데라 토시오 / 시바사키 코우 아베 레이코 / 토요카와 에츠시 타 도코로 유스케 / 다이치 마오 타카모리 사오리 / 오이카와 미츠히로 유우키 타츠야 / 이시자카 코지 야마모토 나오유키 / 에모토 아키라 후쿠아라 / 후쿠다 마유코 쿠라키 미사키 / 요시다 히데코 타노쿠라 타마에 /
각본 가토 마사토 -
촬영 카미야 마코토 -
특수효과 오노우에 카츠로 -
원작 코마츠 사쿄 –
남은 시간은 1년이제 일본에 남겨진 희망은 없다!
멸망의 전조 대지진의 공습일본 스루가만에서 강도 10을 넘는 엄청난 파괴력의 대지진이 발생한다. 이어 도쿄, 큐슈 등 전역에서 지진이 발생해 일본 전역은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미국 지질학회는 이것이 일본의 지각 아래 있는 태평양 플레이트가 상부맨틀과 하부맨틀의 경계 면에 급속하게 끼어 들어 일어나는 이상현상으로, 일본열도가 40년 안에 침몰하게 될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남은 시간은 1년이제 일본에 남겨진
전국 도로 원천봉쇄, 1,500여명의 엑스트라 동원
불가능을 가능케 한 대규모 프로젝트
일본이라는 국가의 국토가 온전히 무너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영화 속에는 실제가 아닐까 착각할 정도로 놀라운 재난장면들이 속속 등장한다. 특히 갑작스런 지진으로 아스팔트 도로가 갈라지는 대규모 붕괴장면은 미술팀을 비롯해 스태프들의 땀으로 이루어낸 최고의 역작. 군마현 다카사키시에 1개월 동안 만든 오픈세트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무너진 고층빌딩과 육교의 잔해가 도로를 가로막고 지진의 충격으로 지반이 높게 솟아올라 도로가 갈라지는 재해지역의 처참함이 리얼하게 전해진다.
또한 혼돈에 휩싸인 ‘군중패닉’ 장면들은 <일본침몰>의 스펙터클한 영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백미. 전국 각지의 도로를 봉쇄하고 촬영된 이 피난장면들은 실제 혼죠우시 시민 150명을 비롯해, 격납고 200명, 오다와라시 도로 200명, 혼죠우 와세다 300명, 치바현 항구 200명과 병원, 특별재해대책회의 위기관리본부 등 약 1,500명이 넘는 엑스트라가 동원되었다. 이에 실제로 현실에서 재해가 일어났을 때 패닉상태에 빠진 피난민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해 냈다.
이처럼 각고의 노력이 들어간 장면들은 <딥 임팩트><우주전쟁>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비교해도 모자람 없을 정도로 박력 넘치는 화면으로 완성되었다.
<스타워즈> 특수효과팀이 만들어낸 스펙터클의 향연
쉴 틈 없는 몰아치는 위기상황 속 일본을 향한 일침
<일본침몰>은 혁신적으로 발전된 기술력과 철저한 과학적 고증이 이뤄낸 일본 블록버스터의 신기원이라 해도 모자람이 없다. <신세기 에반게리온><가메라> 등 SF영화에서 탁월한 장기를 발휘해온 히구치 신지 감독은 후반작업에만 장장 7개월의 시간을 투자하며 21세기 최첨단 기술에 힘입은 숨막히는 스펙터클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또한 일본 최고의 특수효과팀은 물론이거니와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의 포스터를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 오우라이 요리우시가 참여해 콘티부터 미니어처 작업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공정과정을 거쳐 일본의 패닉상황을 연출했다.
그러나 <일본침몰>은 기술적인 면모뿐만이 아니라 드라마적인 요소가 진하게 배어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 특수효과와 정교한 CG가 만들어낸 가공할만한 영상 안에 관객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진중하게 녹여냈기 때문이다. 영화는 단순히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인간들의 본능과 ‘멸망’과 ‘부활’이라는 공식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73년 당시에도 허영으로 가득 찬 일본과 일본인에 대해 영화라는 형태를 빌어 사치에 대한 경고와 일침을 가했다면 2006년도 판 <일본침몰>은 거기에 인간에 대한 철학까지 더해져 있다.
침몰이라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배경으로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동시에 무관심과 자기중심주의가 팽배한 현재,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진지하게 묻고 있는 것이다.
제 2의 보아, 한국가수 선민
아름다운 선율의 영화주제곡 열창
도쿄 부도칸, 도쿄 소방청의 소방차와 사다리차 등이 출동한 가운데 열린 <일본침몰>의 초호화 프리미어 시사회 무대에서 한국의 한 신인가수가 1만 5,000여 명 일본인을 감동시켰다. 바로 신인가수 선민. 일본 가요계 진출을 위해 오랫동안 보컬연습과 일어공부에 매진해오던 선민은 18세라고는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풍부한 감성과 폭발력 있는 가창력을 갖춘 초대형 신인이다. 이러한 실력을 바탕으로 일본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구보타 도시노부와 프로젝트 그룹 ‘선민 생크스 구보타(SunMin thanX Kubota)'를 결성, 영화의 주제가인 ‘Keep Holding U’를 불러 일본은 물론 한국에도 그녀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2006년 일본영화사상 최고의 화제작 <일본침몰>의 주제가를 자국 가수가 아닌 한국의 신인가수가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일본언론은 선민을 주목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목소리를 확인한 언론들은 일제히 그녀를 ‘제 2의 보아’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펙터클한 영상과 함께 선민의 음색이 돋보일 ‘Keep Holding U’의 애절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는 영화가 담고 있는 주제인 ‘사랑과 희망’을 대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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