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란 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외형적인 제도적인 민주화에서 실질적인 개개인의 삶 속에서의 민주화로의 질적인 변화가 진행이 될 때인데 그것도 그 동안의 민주화의 틈을 뚫고서 근래에 새로이 형성이 되고 있는 온갖 사회적인 신진 송충이파와 찬물파로 인하여 개개인의 사람으로서의 존엄성과 인권이 침해를 받고 있는 시점에 더불어 온갖 정치 경제 종교 분야 등의 이해 관계 및 영리 추구 방식에 의해서 개인의 존재 자체가 위협을 받고 오로지 시스템인지 집단인지 조직인지 하는 것만 존재를 하는 시점에 비록 많을 할 일과 짐이 남아있지만 그 동안 이룬 업적 및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일찍 타계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후 영혼의 세계에서라도 자유롭고 복된 영혼의 안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학생 운동 및 사회 운동이 활발할 당시에 대학 생활을 했지만 이런 저런 사유로 직접적인 활동 및 참여는 못했지만 우리 사회에 기여한 공로에, 특히 과거부터 전래된 대로 전래되어 오는 의식과 사고의 벽을 허무는데 많은 기여를 한 공로에, 대해서 많은 민주화 운동가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찬사를 보내는 바입니다.

민주화가 제도적인 문제가 아니고 국가나 민족의 문제가 아니고 동서양의 것인가 하는 문제도 아니고 단지 사람으로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태어난 사람이 사람으로서의 모습과 존엄성과 인권과 자유를 가지고 공존을 할 수 있는 삶의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원인이 무엇이든 단지 서양에서 먼저 시작이 된 것이다 보니 근래의 정치적인 사유 및 배경을 등에 업고서 횡행하는 복고주의, 또는 개념 및 정체성이 없이 특정인을 트집 잡기 위해서 말만 존재하는 것 같은 전통, 또는 집단으로 개개인을 적으로 만들기에 바쁜 우리 것 등등에, 의해서 본연의 의미를 상실한 것 같은, 즉 특정한 형태가 존재를 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의 삶이 존속하는 한 그 끝이 없는 것인데 마치 연극 무대 위에서 막이 내린 것과 같은, 모습이 보이는 시점에 비록 많을 할 일과 짐이 남아있지만 그 동안 이룬 업적 및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일찍 타계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후 영혼의 세계에서라도 자유롭고 복된 영혼의 안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70630.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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