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와 금속 노조 02

농업 임업 어업이 대한민국 크기의 평야나 산림이나 어장을 가진 곳만 같지는 못하겠지만 우리 나라에서도 충분한 삶의 기반이 될 수가 있고 특히 어업은 연근해 바닷가를 어장으로 만드는 것도 그리고 임업은 국토의 70%가 산이고 사계절이 있는 것을 활용을 하는 것도 중요한 국가적 과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나의 극단적인 예로서 사회 운동을 하기 위한 것으로 필요한 자금을 만들기 위해서 지역 개발을, 그것도 단순히 아파트 단지 조성의 형태의 개발을, 하는 것이 그래서 그곳 주민들의 삶을 계속 몰아내거나 힘들게 하거나 하는 것은 주객 전도가 된, 즉 본말이 전도가 된, 경우가 아닌가 싶다.

사회 경제적인 여건이 힘든 것이 만사를 어렵게 하고 또 사회 이해 관계 단체간의 대립과 반목을 가져오지만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사회 운동을 하고 노동 운동을 하고 노조를 만드는 것 등의 목적을 상실하는 것 외에 그래서 다수의 삶이 스스로 그 기반을 상실을 하는 것 외에 달리 무엇이 있을까 싶다.

지금까지의 개방이 외세의 간섭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발전이고 세게 12위의 경제대국이 될 수가 있었듯이 FTA도 마찬가지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외신기자가 우리 나라의 정치권의 대권 도전과 같은 맹렬한 논쟁과 열정과 욕심이 오늘 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다고 말을 하듯이 FTA도 마찬가지의 역할을 할 것이 아닌가 싶다.

국가적 규모나 위세에 의해서 FTA 및 여타의 협상에서 마치 주도권을 갖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우리 사회 내부의 모습에서도 나타나 보이듯이 경쟁과 승리의 관계로, 특히 지역 및 민족 및 국가의 감정으로, 볼 것이 아니고 우리 민족의 근면함과 성실함과 자긍심을 볼 때 우리 사회의 발전 및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작용을 할 것이란 것이다.

제주도 전체를 무분별한 도시 건설이 아닌 자연 및 관광 지역에 맞게끔 개발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한려수도 해상 국립 공원이나 서해의 안의 도서 지역 일대가 어장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 국토의 70퍼센트가 산지이고 사계절을 이용한 산림을 만들면, 즉 토목기술 및 여타 과학 및 의학의 발달로 향후에 충분히 가능한 일로서 생각을 하면, 폼생폼사를 위한 것이 아니고 한반도의 삶의 터전이 조성이 될 수가 있다.

기존의 강을 이용한 운하는 지형 및 산세로 힘들지 몰라도 먼 훗날의 남과 북 또는 통일 후의 이야기 일 것이지만 두만강과 압록강에서 다대포와 해남으로 이어지는 운하 또는 수로 또는 강을 만드는 일도 토목 기술 및 과학 기술의 발달로 가능한 것으로 생각이 될 수가 있듯이 마찬가지의 경우일 것이고 특히 여기 저기서 조성이 된 뭉치 돈들이 일거리를 찾으면 그 방향에 따라서 충분히 가능할 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비 오는 날의 많은 수고 가운데 좋은 의견들이나 결과들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저렇게 서로 다른 의견을 표현을 하나 개인의 영리나 이윤 추구가 아닌 우리 사회의, 국민으로서의, 개인의 삶으로서의, 삶의 관점에서 하는 말이니 지나친 감정 대립이 자제가 되지 않기를...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70628. JUNGHEEDEUK.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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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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