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만평] 2008년 6월 6일자

기숙사에 들이닥친 군인들,

실화 또는 영화 촬영,

사람이란 존재와 사람의 신체 내부 및 외부 환경과의 끊인 없는 상호 작용과 부부 사이에도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쌍둥이 사이조차도 서로 다른 사람의 지각 및 인지 및 생각과 그 결과로 인한 사람 고유의 언행의 자유,,,그 결과로 사람이란 존재론적인 본성으로부터 발생하는 크고 작은 소유의 개념,,,등등,

대학교 교수님이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고 어느 사회에서나 지식인 지성인 등으로 존중을 받지만 사람의 잉태부터 사망까지의 연속적인 삶이란 관점에서 볼 때, 63억 인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의 인류 역사 속의 삶이란 관점에서 볼 때, 아는 것이 얼마나 될 것인가? 대학교 교수님의 아는 것의 과다 여부를 떠나서 정말 소중한 지식일 것이지만 사람이란 생명체 자체의 존엄성 존재론 및 삶이란 관점에서 볼 때 아는 것이 얼마나 될 것인가? 그런데 그런 작은 것마저 마음대로 떠들고 살 수 없으면, 그것도 대학교 졸업하고도 외국 유학을 다녀오고도 연구실에서만 삶을 사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아는 것마저 마음대로 말을 할 수 없으면, 사람이란 관점에서 볼 때 얼마나 비참한 일인가? 사람이란 관점에서 볼 때 얼마나 비참한 것 여부를 떠나서 그런 사회가 얼마나 비참한 사회가 될 것인가? 그런 사회가 사람 또는 사람의 존엄성 또는 사람의 인격이나 권리 등등을 말을 할 것이 무엇이 있을 것인가? 대학교 교수님이 그럴 것인데 평범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말마저 마음대로 할 수가 없으면, 물론 다른 사람이 듣던지 말던지 자신의 말마저 마음대로 할 수가 없으면, 그 사회가 사람이 살고 있는 사회일 것인가 죽은 사회일 것인가?

사람이란 존재론적인 또는 본질적인 요소 등등 개인이란 관점과는 달리 학문 분야 등 특정한 직업 분야에서의 요구 되는 필요한 행동들이나 공공 분야의 공식적인 직위를 가진 사람으로서 요구되는 필요한 행동들은 있지 않을까 싶다.

시위의 역사에 대해서, 특히 정치 활동과 관련된 시위에 대하여, 잘 모르지만 내가 직접적으로 접한 것만 해도 시위가 사회 활동의 하나로서 거의 공개화 되다시피 한 것이 1984년도 무렵이나 약 25년 정도의 세월이 흐른 모양이다.

시위 활동의 이슈나 양상이 바뀌긴 해도 위의 만평을 보니 그 때나 지금이나 대체로 비슷한 모양이다.

국민으로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자유로이 의사를 밝히는 것도 좋고 정책에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도도 좋지만 서로 간에 지킬 것은 지키면서 시위를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20년 전에도 시위대와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는 당사자 간에 개인의 삶의 관점에서 볼 때 치유 되기 힘든 상처만 남기고 그 결과가 상처 받은 삶의 대가도 되지 못하듯이 지금도 비슷한 모양이다.

특정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을 것이고 시위를 통하여 의사 표시를 하더라도 서로의 활동을 인정을 할 것은 하면서 의사 발표를 해야 할 것인데 개인의 삶의 관점에서 보면 서로 간에 치유되기 힘든 상처를 남기는 것은 여전한 모양이다. 어느 누구에게나 정말 소중한 삶이다. 장애인도 본인의 의사에 따라서 분야나 부서에 따라서 국방의 의무를 생각을 할 정도로 세상이 점차 열려가고 사회 활동 방식 자체가 바뀌어 가고 있으니 한 번쯤 생각을 해 볼 일이 아닐까 싶다.

개인의 관점에서 말을 해도 농업 임업 어업은 그 생산성이나 효율성 등을 떠나서 산업 분야로서의 중요성을 인정을 하는 편이고 누구나 알고 있듯이 우리 나라 지형 여건상 농업 임업 어업이 산업 분야로서의 경쟁력 자체는 어려운 형편이니 우리 나라의 농업 어업 임업 분야에 맞는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국제 시장도 찾아야 할 것이니 단지 방패용 정책 행위로서가 아니고 예산만 낭비하기 위한 정책 행위로서도 아니고 농업 어업 임업 분야 자체가 이윤 여부를 떠나서 그 자체만으로 산업 기반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농진청을 통해서 지구가 존재하는 그 날까지 여러 가지 실질적인 지원이나 활동이 필요할 것이고 코트라 등을 통해서 활로 개척도 해야 할 것이지만 그렇다고 사람의 삶이 다치는 형태의 활동은 자제를 해야 할 것이고 다른 산업 분야가, 그것도 천연자원이나 국토의 규모나 형색에 비해 인력만 많은 곳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서 국가 전체의 경제 활동이 힘들게 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야 할 사안이 아닐까 싶다.

또한 단지 특정 국가 차원의 문제는 아니고 인류 차원에서 고려를 해야 할 문제이겠지만 1차 산업 분야도 보다 유통이 원활 하여 저가에 필요한 의식주가 해결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사람의 생존과 생활 및 기본적인 품위 유지를 위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국가 방향을 찾아가야 할 시기에 사사건건 민족 감정 국가 감정 당파 감정을 내세우는 것은 오히려 애국애족도 아니고 인류애도 아니고 단지 사람과 사람의 관계만 경색시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소고기나 생선회를 매일 번갈아 가며 식탁에 올릴 수 있는 가정이 몇 가정이나 될까? 비록 채식주의라고 하더라도 소고기나 생선회 자체를 싫어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인데 건강 문제 환경 문제 등을 떠나서 실질 생활 지수로서 소고기나 생선회를 매일 번갈아 가며 식탁에 올릴 수 있는 가정이 몇 가정이나 될까? 비록 잘 먹고 죽어도 사람의 사후 영혼의 뗏깔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먹고 죽은 귀신 뗏갈 좋다는 말도 있듯이 개인의 경쟁력, 성공, 능력 등의 문제를 초월하고 개인의 식생활 기호 여부를 초월하여 국가 전체의 관점에서 볼 때 정말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국민 모두가 왕과 같은 존재의 자유민주주의사회나 이상사회 등이 되기 위해서 그리고 사람이 로보트화나 단세포화 되는 것이 아니고 지식 사상 학문 과학의 하수인이 아닌 사람이란 존재로서 동등하고 존엄성과 생명이 존중 받는 사회로 발전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건으로서 정말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다.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8-06-06

JUNGHEEDEUK,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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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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